9월 20일, 세계브랜드실험실(World Brand Lab) 주최로 제18회 '아시아브랜드대회'가 홍콩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2023년 '아시아브랜드 500 강' 순위를 발표, '북대황' 브랜드가 제70위에 선정돼 재차 영광의 명단에 올랐고 지난해보다 다섯 순위를 앞섰다. '구삼' '완달산' 브랜드도 함께 명단에 올랐고 각각 제337위, 제351위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모두 앞섰다. 이번에 북대황 3개 브랜드가 재차 순위에 올라 북대황그룹의 안정적인 발전 태세와 강력한 브랜드 실력을 과시했다.

대회 현장.

'북대황' 브랜드의 76년 비약적인 발전의 길을 돌이켜보면 브랜드 력사와 발전 력사는 서로 융합되고 일맥상통하다. 북대황그룹은 국가건설을 지원하고 국가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방면에서 중대한 기여를 했으며 높은 조직화 수준, 두드러진 규모화 특징, 건전한 산업체계라는 독특한 우세를 형성하여 국가가 관건적 시기에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력량이다. 북대황그룹은 '대국곡창 농업항모'의 사명을 이어받아 '중국의 밥그릇, 건강한 중국'이라는 브랜드 리념을 전달하고 브랜드 발전전략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실시함으로써 브랜드건설이 기업 발전전략에 전방위적으로 융합되도록 추진하여 고품질 발전을 힘있게 이끌고 있다.

북대황은 중국 농업 선진생산력의 대표로서 최근년래 '1213' 고품질 발전 프로젝트 체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록색스마트주방을 선도로 하여 지역 브랜드, 기업 브랜드, 농산물 브랜드를 적극 육성하여 그룹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브랜드 영향력과 제품 명성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있다. 밭에서 식탁까지 품질로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로 시장을 쟁취하며 제품의 시장 점유률과 브랜드 영향력을 안정적으로 제고시켰다. 2023년, '북대황'의 브랜드 가치는 2018억 5900만원에 달하여 북대황그룹의 브랜드 전략도 이에 따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였고 지속적인 혁신과 돌파를 이룩했다.

앞으로 북대황그룹은 더 높은 위치, 더 큰 강도, 더 글로벌한 시야로 '대곡창'에서 '대형 식량상업체'로, 나아가 '국제 신형 식품공급업체'로 전환을 가져와 브랜드의 국제 영향력과 발언권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발전을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단계로 올라설 것이다.

수상 증서.

소식에 따르면 '아시아브랜드 500강'은 2006년부터 매년 한차례씩 발표되고 있으며 많은 기업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무형자산을 평가하는 중요한 근거로 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