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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제 자포니카벼 건삼강 정상포럼 개최

2023-09-21 10:20:30

9월 20일, 제1회 국제 자포니카벼(粳稻) 건삼강 정상포럼이 북대황그룹 건삼강분사에서 개최되였다.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위원, 중국과학원 원사, 애주만국가실험실 주임 리가양이 관련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동시에 자포니카 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상포럼이 개최되였으며 관련 행사에 중국과학원 원사, 애주만국가실험실 부주임 전전, 애주만국가실험실 부주임 진범 등이 참석했다.

정상포럼은 '중국록색쌀의 고향'인 건삼강분사를 국제 자포니카 쌀 건삼강 정상포럼 영구 회지로 확정했다.

이번 정상포럼은 '자포니카벼 초석 구축 식량안정은 천하안정'을 주제로 북대황 농간그룹, 애주만국가실험실, 동북농업대학이 주최하고 건삼강분사, 북대황연구원(북경)유한회사, 농간과학원, 간풍종업이 주관했으며 국제벼연구소와 국투종자산업과학기술유한회사가 협조했다.이번 정상포럼은 국내외 자포니카벼 산업 발전에 대한 학술토론, 자포니카벼 산업 발전에 대한 고급 대화, 자포니카벼 산업 발전 경험 교류 등의 단계로 나누며, 참석자들은 세계 자포니카벼 생산의 첨단 기술과 산업 발전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의 식량 안보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살펴보고, 뉴노멀(新常态) 하에서 농업 산업화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론의하고, 중국 쌀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황금 열쇠'를 모색하고, 국가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계획을 공동으로 제시한다.

리가양은 축사에서 식량 안보는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반적인 정세와 국가 안보와 관련된 '국지대자'(国之大者)라고 말했다. 자포니카벼는 중국의 전통 농산물로서 중국의 중요한 식량작물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삶에 대한 수억 명의 사람들의 열망을 담고 있다. 이번 정상포럼을 계기로 자포니카벼 산업의 발전 문제를 공동으로 론의하고 국제 협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며 자포니카 벼 종질 자원, 재배 방식, 산업 시스템 등 핵심 기술 및 경영모식을 공동으로 탐색하여 자포니카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를 희망했다.

료해에 따르면 북대황그룹은 제6회 농민풍년축제의 동풍에 힘입어 제1회 국제 자포니카벼 건삼강 정상포럼을를 동시에 시작했으며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북대황을 중국 자포니카벼 전용 생산기지로 건설하는 것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중국 자포니카벼 심가공센터와 국제쌀교역센터를 조성하여 '3대 1 항공모함' 건설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할것이다.

자포니카벼는 북대황의 가장 중요한 식량 품종으로 총 생산량은 흑룡강성 벼 생산량의 약 1/2을 차지하며 전국 벼 생산량의 1/5을 차지하며 벼 생산을 잘 하는 것은 식량의 기본 자급과 절대적인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특히 재배 과정에서 과학 기술 혁신 연구 개발, 기술 통합 촉진, 표준화 업그레이드를 통해 벼수확량과 품질의 '이중 향상'을 촉진하여 국가 식량 안보의 '바닥짐'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

흑룡강성 농업과학원 수화분원, 호남농업대학 농학원, 필리핀, 일본, 한국 관련 전문가, 북대황그룹 계렬사, 할빈유한회사, 그룹 관련 부서, 직속 단위 및 건삼강분사 관련 담당자가 관련 활동에 참석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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