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농업과학기술성과거래센터'가 9월 20일 할빈에서 정식으로 오픈했다. 센터는 세계농업혁신성과를 모아 성과전시이전고지를 조성하고 룡강농업강성 선행에 조력할 것이다.

세계농업과학기술성과거래센터는 중국농업과학원, 북경대학 현대농학원, 흑룡강성농업과학원, 이스라엘 히브리대 온라인혁신센터, 북경대학북농업과학기술그룹주식회사 등 국내외 유명 대학, 농업과학연구기관, 과학기술혁신 선도기업 20여 곳이 공동으로 설립하여 국내외 농업과학기술성과 집결전시, 시장화 거래, 성과 인큐베이션 및 산업화착지에 힘쓴다.

'세계농업과학기술성과거래센터'는 더 많은 업계 동료와 함께 협력하여 룡강 농업 프로젝트에 통합하고 룡강의 대학, 대연구원, 대연구소, 창업혁신 생태계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영향력 있는 성과거래센터를 공동으로 건설하며 룡강이 글로벌 농업 인재 고지, 글로벌 농업 연구 개발 고지, 글로벌 농업 과학 기술 성과 전환 고지를 조성하도록 돕고 룡강의 전면 진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다. 동시에 센터는 최신 농업 과학 기술, 지식 및 아이디어를 여기에서 좋은 성과가 있도록 한다.

회의 참석자들은 앞으로 국내외를 련결하는 중요한 과학기술 성과의 전환 플랫폼인 세계농업과학기술거래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과학기술 혁신 발전의 주요 원석을 주입하고 발전 주도권을 자신의 손에 쥐고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서 동북 지역의 전략적 지원 역할을 강화해야 하며 동북 지역의 전면 진흥을 촉진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고 새로운 기상을 제시하며 진흥 발전의 력동성을 결집시키고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으며 전면진흥을 추진하기 위해 용왕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