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국생태의 날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려 생태문명건설은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이고 당의 사명취지와 관계되는 중대한 정치문제이며 민생복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사회문제라고 강조했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는 전략적 평정심을 유지하고 질높은 발전과 고수준의 보호를 동시에 추진하는데 중시를 돌리며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 중화 목표'사업을 선도로 에너지소모에 대한 2중 통제를 탄소배출 2중 통제로 점차 전환시키고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의 친환경저탄소에로의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사회가 동원돼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천자가 되여 직접 실천하고 오래동안 공을 들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건설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첫 전국생태의 날 주 행사가 15일 절강성 호주시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했다. 정설상 부총리는,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근본대계로 삼고 일련의 선도적인 사업을 전개했다며 그 결심과 강도, 성과 모두가 전례없이 컸고 생태문명 건설 성과는 세인의 주목을 받았으며 신시대 당과 국가 사업은 력사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력사적인 변혁이 나타난 뚜렷한 징표로 되였다고 말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서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것을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고품질의 생태환경으로 질높은 발전을 지탱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 꾸준히 오염예방퇴치 공략전을 잘 치르고 푸른 하늘, 맑은 물, 청정토양 보위전을 깊이있게 잘 치르며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친환경저탄소 발전을 생태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으로 삼고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간 구도, 산업 구조, 생산 방식, 생활 방식을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산과 숲, 밭, 호수, 초지와 모래의 일체화보호와 체계적인 정비를 견지하고 생태계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제고하며 탄소배출 정점과 탄소중화를 적극적이고 온당하게 추진해 발전과정에 탄소를 줄이고 탄소를 줄이는 과정에서 더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생태환경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아름다운 중국건설 보장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전국생태의 날 주행사를 계기로 습근평의 생태문명 사상의 대중화 전파를 가일층 심화하고 전사회의 생태문명 의식을 높이며 전민의 생태환경 보호에 대한 사상적 자각과 행동적 자각을 증강하고 사람마다, 사사건건, 시시각각, 곳곳에서 생태문명을 숭상하는 량호한 사회 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2023년 6월 28일 제14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는, 8월 15일을 전국생태의 날로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록수청산이 곧 금산은산'이라는 주제로 열린 첫 전국생태의 날 주행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중앙선전부, 자연자원부, 생태환경부 등 부문과 절강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