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刘国中)은 13일부터 14일까지 흑룡강에서 농업 재해 대처, 피해 경감, 가을 식량생산과 위생 방역업무를 조사 연구했다. 그는 “홍수 방지 구조업무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 관철 락실하고 국무원상무회의의 요구를 리행하며 책임 락실을 강화하고 현재 농업 재해구조와 위생 방역업무를 잘하며 가을 식량생산과 빈곤탈퇴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 확대하는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틀어쥠으로써 식량의 안정생산과 증산, 재해 후 전염이 발생하지 않고 규모화 빈곤 귀환이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국중은 피해가 큰 오상과 상지시를 찾아 농업피해 구제, 수리시설 피해 상황 등을 현지 시찰했다. 그는 “농업 재해 구제와 생산 복구를 잘 틀어쥐는 것은 현재 '3 농'사업 중 하나의 대사”라고 강조했다. 피해포전에 고인 물을 다그쳐 배수하고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전간에 심입하여 농민들이 과학적으로 생산을 전개하고 자구하도록 지도함으로써 재해로 인한 손실을 힘써 줄여야 한다. 파손된 농토, 수리 등 기초시설을 신속히 복구하여 농업생산이 빨리 복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농업 재해구조자금을 조속히 조달하고 적시에 보험배상을 잘하며 신용대출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신형의 경영주체와 일반 농가에 목적성 있는 도움과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재해의 영향을 받은 빈곤 탈퇴 대중들에 대해 제반 지원조치를 실시하여 규모화 빈곤 귀환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 

류국중은 주산지인 수화시의 농지와 농업과학기술단지에 심입하여 옥수수, 콩, 벼의 생장세를 현장 시찰하고 품종 육종, 흑토지 보호, 다수확 모델 난제 해결 등 진전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현재 재해의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의 가을 식량작황은 량호하다”며 “계속 주요 식량, 식용유 작물의 대면적 단위당 수확고를 높이는 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제반 안정생산, 증산 조치가 착지하여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병충해의 예방과 퇴치, 수재와 한재를 잘 방비하여 가을 식량생산의 좋은 형세를 풍성한 수확의 실속있는 성과로 전변시켜야 한다.

류국중은 재해마을의 림시 의료센터를 찾아 재해농가를 위문하고 식수 안전, 대중들의 병치료와 약품보장상황에 대해 깊이 료해했다. 그는 “현재 일부 마을들은 통과수가 침수되여 수질과 환경이 오염되여 장 등 전염병이 쉽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생방역지식에 대한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중점 군체에 대한 건강관리를 잘하며 음용수의 수질검사와 음식물 위생검사를 엄격히 하고 가축 가금의 시체에 대한 무해화처리를 강화하여 재해로 인한 전염병 발생위험을 결연히 제거해야 한다.

출처:신화사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