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현대화라고 강조했다. 올해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차원에서 발전을 계획했으며 생태문명건설에 대해 중요한 배치를 하고 생태문명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했다.
올해 7월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가 5년만에 재차 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당면 생태문명 건설이 직면한 정세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새 로정에서의 생태문명건설 추진에서 처리해야 할 중대한 관계를 깊이 천명하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전면 추진할 데 관한 전략적 과업과 중대한 조치를 체계적으로 포치했다. 생태환경보호 분야의 최고 수준인 본 대회에서 총서기는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내적요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는 바로 물질문명건설과 생태문명건설을 동시에 추진하는데 중시를 돌리는 것이라며 생산이 발전하고 생활이 부유하며 생태가 량호한 문명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표했다. 올해에 들어서 총서기가 수도 북경에서 참가한 두차례의 활동도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실천과 청소년들을 아름다운 중국 건설로 인솔하는 심원한 계획을 구현하고있다.
올해 4월 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비를 맞으며 북경시 조양구 동패중심공원의 식수구에 가서 수도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에 참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는 당의 총서기를 담임한후 11번째로 식수활동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의 중소학교 학생들이 부모세대가 될 때에도 자손들이 계속 나무를 심고 대대로 계속 견지하도록 해야 한다며 아름다운 중국은 바로 이렇게 건설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6.1 국제아동절을 하루 앞두고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육영학교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학생 농장을 찾아 그곳에서 농업 재배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과 교류했다. 총서기는 신시대 생태문명건설은 어린 아이들로부터 중시해야 한다며, 생동하고 활기찬 로동체험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도록 하여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록색은 아름다운 중국의 가장 선명한 바탕색이다. 친환경 발전은 우리나라 발전의 중대한 전략이다. 올해 국내시찰 일정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번마다 친환경 발전에 관한 발자취를 남겼다. 총서기는 늘 중화대지의 일초일목을 생각하면서 우리나라 생태문명건설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광동성 담강 홍수림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총서기는, 홍수림은 '국보급'자원으로 자신의 눈동자를 보호하듯 잘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천성 광원고촉도 취운랑에서 총서기는 세계 최대의 인공 백나무 고목림을 찾아보고 고목과 명목을 잘 보호할 것을 요구했다. 산서성 운성에서 총서기는, 황하류역 각 성과 자치구는 모두 황하류역 생태보호를 발전을 기획하고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기준선으로 간주하고 생태환경 보호에 불리한 일은 모두 단호히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 북부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벽을 구축하는 것은 '국가급 대사'이다. 중국의 개혁개방과 같은 시기에 시작된 '삼북'보호림 항목은 오늘날 관건기이자 공략기에 이르렀다. 지난 6월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시찰의 첫 방문지로 바얀눌르에 위치한 '삼북'보호림항목 건설의 최전선을 찾았다. 총서기는 울란수해에서 호수를 돌아보고 현대농업시범단지를 찾아 농경지를 돌아보았다. 국영신화림장에서는 삼림과 모래밭을 돌아보고 하투관개지역의 물량 정보화관측센터를 찾아 수자원과 관개 상황을 돌아보았다. 시찰 기간 총서기는 사막화 종합 예방퇴치 강화 '삼북' 등 중점 생태공정건설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총서기는 약 10년 시간을 들여 '삼북' 공략전 특히 황하 '기자형만' 공략전, 코르친과 혼선다크 량대 모래밭 섬멸전, 하서회랑-타클라마칸 사막 외곽지대 사막화저지전 등 3대 상징적인 전역을 잘 치르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경제사회 발전의 친환경화와 저탄소화 추진은 질높은 발전을 실현하는 핵심 련결 고리라고 제기했다. 올해 초부터 습근평 총서기는 친환경 저탄소 발전 방식에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생태 문명 건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수차 강조했다. 6월 내몽골 훅호트 중환산업단지를 시찰할 때 총서기는 에너지 건설이 전통 산업에만 의존해서는 안되며 신에너지, 청정에너지를 적극 개발하고 탄소 배출 정점,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친환경중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7월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차 회의는 '에너지 소비 이중 통제를 탄소 배출 이중 통제로의 점진적 전환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채택했다. 총서기는 회의를 주재할 때 우리나라 생태문명 건설이 탄소 감소를 중점으로 하는 전략적 방향에 진입한 중요한 시기와 발맞춰 에너지 소비량과 강도 조절을 개선하고 점진적으로 탄소 배출량과 강도 이중 제어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우리나라의 신에너지 자동차, 태양광전지, 충전기 등 신에너지 제품 생산량은 각기 35%, 54.5%, 53.1% 증가했고 단위당 국내생산총액에서 소비하는 에너지는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으며 국가 지표수 수질평가에서 수질 단면중 우수 수질 단면비률이 전년 동기대비 2.1%포인트 증가하는 등 친환경으로의 전환 효과가 뚜렷이 나타났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