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학습하고 관철하기 위한 주제교육을 착실히 전개하고 행적을 따라 근원을 추적하며 사상을 배우고 실천을 촉진하며 민생문제 해결을 추진해 인민대중의 성취감, 행복감, 안정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제교육이 진행되면서 절강성은 '행적을 따라 근원을추적하면서 사상을 배우고 실천을 촉진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03년 당시 절강성 당위원회 서기였던 습근평 동지는 금화포강현에 대한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그 이후로 매년 앞장서 현장 답사를 하면서 성급 지도간부 현장 답사의 선례를 개척하였다. 주제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절강은 당원 간부들을 조직하여 포강 현장에서 사상 위력을 감지하는 동시에 민원사업에 대한 현장 답사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절강성은 향후 지도간부의 현장답사방문접수기제를 더욱 규범화하여 해당 업무를 상시화하고 장기화하여 대중 관련 사업을 실속있고 세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천촌시범, 만촌정돈' 공정은 습근평 총서기가 절강에서 근무하는 동안 직접 계획하고 직접 배치하고 직접 추진한 중대 결책이다. 어떻게 공동부유시범구 건설의 대배경하에 '천만공정'을 더 잘 추진할 것인가 하는 주제교육 실시 이후 절강성은 모든 성급 지도자들에게 산간지역에 내려가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농가 소득 증대, 도시와 농촌의 공공서비스 통합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도록 요구하였다. 농업농촌청은 또 36개 연구봉사팀을 파견하여 일선에 투입시켜 여론을 묻고 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한편 절강성은 주제교육의 성과를 당원간부들이 일을 잘하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현재 절강성 전성은 방문조사를 통해 교육보조, 의료보건, 로후보조 등 민생사업 1222건을 정리해냈고 관련 부문은 해당 명세서를 작성하여 검토 해결을 다그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