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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내몽골 시찰

2023-06-09 15:10:48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내몽골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에 대한 당중앙의 전략적 위치를 확고하게 파악하고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는 이 선차적인 과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구축하는 것을 주선으로 발전과 안전을 모두 중시하는 것을 견지하고 생태우선과 친환경 발전의 방향성을 견지하며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는 데 적극 융합되고 이를 위해 봉사해야 한다. '두개 장벽', '두개 기지', '한개 교두보'를 건설하는 데서 새 성과를 거두고 중국식 현대화의 내몽골의 새 장을 수놓기 위해 분발노력해야 한다.

6월 7일부터 8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바얀눌르시를 시찰하고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삼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를 개최한 후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 서기 손소빙과 자치구인민정부 주석 왕리하의 수행 하에 훅호트시를 시찰했다.

7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환산업단지를 시찰했다. 단지 전시청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에서 새 동력자원과 새 원자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산업구조 최적화 조절을 추진하며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추진한 등 상황 소개를 청취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생산라인을 돌아보고 제품 생산 절차를 참관하였으며 단지 기업 반도체와 광볼트 재료 등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친환경 발전을 견지하는 것은 반드시 경유해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전통 동력자원 산업 발전방식 전환과 승격을 추진하고 친환경 동력자원을 크게 발전시키며 국가 중요 동력자원기지를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은 내몽골 발전의 핵심 과업이다. 이 분야에서 내몽골자치구는 방향을 명확히 하고 옳바른 길을 선택하였다. 내몽골은 발전 전망이 좋아 크게 성과를 낼 수 있다. 단지를 떠날 때 습근평 총서기는 배웅하러 나온 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잘 가꿔진 기업과 단지를 보면서 사기가 한층 더 진작되는 기분이다. 지금 우리는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에 의존하여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면서 과학기술 난관을 공략해야 한다. 국내 대순환을 구축하는 것은 극단 상황에서 국민경제의 정상적인 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이는 국제 경제순환에 참여하는 것과 모순되지 않다. 우리는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대문을 열고 협력을 통해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계속 노력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두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길 기업과 종업원들에게 희망했다.

8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내몽골이 제반 사업에서 거둔 성적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업구조를 다그쳐 최적화하고 우세 특색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몽골은 국가 중요 동력자원과 전략자원기지, 농업목축업 제품 생산기지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교두보이다. 산업구조를 최적화하려면 반드시 이런 우세 특점과 전략적 정의에 립각하여 우세 특색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자원형 지역의 발전방식 전환의 새 경로를 적극 모색하며 내몽골의 특색우세를 구현하는 현대 산업 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동력자원 산업우세를 잘 발휘하고 현대 동력자원 경제를 잘 발전시켜야 한다. 전략 자원우세를 잘 발휘하고 전략자원의 보호성 개발, 고품질화 개발, 규범화 관리를 강화하며 동력자원의 현지 심층 가공을 강화하고 전략자원 산업을 잘 발전시켜야 한다. 농업과 목축업 우세를 잘 발휘하고 토지와 과학기술, 재배업, 수자원, 초원 등 분야에서 착안하여 농업목축업 구역 분포와 생산구조를 안정하게 최적화하며 농업목축업 발전방식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농업 목축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농업목축업 제품의 심층 가공과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건설을 잘 틀어쥐며 1차, 2차, 3차 산업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농업목축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과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대외개방 수준을 제고하며 우리나라가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교두보를 구축하고 국내 국제 이중순환을 련통하는 데서 더 큰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광동-홍콩-마카오 광역도시권과 동북삼성과의 련통을 강화하고 국내 국제 이중순환에 더 잘 융합되여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북방의 중요 생태안전 장벽을 확고하게 구축하는 것은 내몽골이 반드시 명기해야 할 '국가대사'라고 말했다. 산과 물, 삼림, 농토, 호수, 초원, 사막 종합관리를 일괄하고 북경-천진-하북 풍사근원 관리, '삼북' 방호림 체계 건설 등 중점공정을 알심들여 조직실시해야 한다. 생태보호 레드라인 관리를 강화하고 경작지의 산림복원, 목축지의 초원복원, 초원과 목축지 균형, 장기적 방목금지와 단기적 방목금지 등 리념을 관철하고 천연림 보호와 수토 유지를 강화해야 한다. 초원과 삼림, 하천, 호수, 습지 휴양생식을 항구하게 추진하고 훌룬호, 울란수해, 다이하이 등 수생태 종합관리를 다그치며 황막화 관리와 습지 보호를 강화하고 대기, 물, 토양 오염 예방퇴치를 강화하며 조국 변강에서 만리 친환경 장성을 구축해야 한다. '록지가 확대되고 사막이 축소되는' 좋은 추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며 분류하여 정책을 실시하고 힘을 응집하여 중점지역 규모화 사막 예방퇴치와 관리를 전개함으로써 부단히 사막관리 모식을 혁신 완비화하고 사막관리 종합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적으로 볼때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추진함에 있어서 가장 간고한 임무는 일부 변강민족지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부유를 실현함에 있어서 일부 변강 민족지역이 뒤떨어져서는 안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민생보장과 개선을 중시하며 민생분야에 존재하는 단점을 보완하고 민생복지를 증진함으로써 여러 민족 인민들로 하여금 공동부유를 실현할데 대한 행동과 성과를 감수하도록 해야 한다. 취업우선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고품질의 취업을 실현하는 것을 돌출한 위치에 놓으며 부담감면, 일터안정, 취업확대 등 제반 정책과 조치를 정밀하고 효과적으로 실시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취업경로의 령활성을 지지하고 대학졸업생, 제대군인, 농민로무자 등 군체의 취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취업경로를 개척하고 빈곤해탈 가정, 저소득 가정, 장애자 등 곤난인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다원화한 사회보장체계를 건전히 하고 보험가입을 확대하며 사회구조, 의료구조, 저소득과 곤난가정에 대한 구조를 늘이고 양로사업과 양로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다지고 빈곤해탈현의 발전을 주공방향으로 삼으며 빈곤해탈지역과 빈곤해탈 군중의 내생적 발전동력을 증강하고 규모성 빈곤재발방지 최저선을 고수해야 한다. 높은 책임감으로 안전생산을 확보하고 제도를 보완하며 책임을 다지는 것으로 각종 중대안전사고의 발생을 최대한 방지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수호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다지는 것은 신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주선이자 민족지역 제반사업의 주선이라고 말했다. 민족지역의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그리고 당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주선을 떠나서는 안된다. 법률법규와 정책조치를 제정함에 있어서 중화민족의 공동성에 착안점을 두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국가에서 통일적으로 편성한 교재를 사용하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실행해 여러민족 청소년들이 국가통용언어와 문자를 더 잘 장악하고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건설구도와 공공봉사자원 배치를 통괄해 여러민족 군중들의 거주와 학습, 건설, 공유 등을 위해 량호한 사회조건을 창조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집중교육을 통해 전당이 자아혁명정신으로 당기풍면의 돌출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하는것은 하나의 중요한 력사경험이라고 말했다. 주제교육의 효과성 여부를 가늠함에 있어서 당기풍면에 존재하는 문제해결과 당원간부의 기풍에 대한 인민군중의 직접적 감수가 중요하다. 학습으로 기풍을 바로잡고 목표 방향성과 문제 방향성을 결부하고 학습과 조사, 개정을 관통시키며 당기풍 요구와의 격차를 발견하고 문제근원을 찾아내며 당규률요구에 따라 대책을 강구하는것으로 정돈사업의 실효성을 증강해야 한다. 실무적 자세를 제창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추진하며 실정조사와 문제해결에 대해 공을 들이고 실무적 기반을 다지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속하는 면에서 실질적 진전을 가져오도록 해야 한다. 이번 주제교육을 계기로 조사연구정신을 발양하도록 해야 한다. 각급 지도간부들로 하여금 청렴기풍과 정확한 권력관을 수립하도록 하고 렴결분야의 위험부담을 전면적으로 사출하고 사상방어선, 법률과 법규 레드선을 고수하도록 해야 한다. '세가지 반부패'의 요구에 따라 관련제도를 건전히 하고 규률을 엄하게 하도록 해야 한다. 검소한 기풍을 제창하고 생활기풍문제를 순시정돈사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으며 중앙8항규정과 실시세칙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도록 광범한 당원간부들을 촉구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시찰활동을 배동했다.

리간걸,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책임동지가 시찰활동을 배동하고 주제교육 중앙 제1지도소조 책임동지들이 회보회에 참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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