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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내몽골 바얀눌르시 시찰과 사막화퇴치 좌담회 개최, 광범한 간부군중 속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2023-06-08 14:44:37

습근평 총서기는 최근 내몽골자치구 바얀눌르시를 시찰하고 사막화 종합예방퇴치 강화와 '삼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감히 사명을 짊어지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래동안 공을 들여 신시대 중국 사막화 방지와 퇴치의 새로운 기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해 조국북부변강의 만리 록색장벽을 더욱 튼튼히 구축함으로써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데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표했다.

오량소해는 황하류역의 가장 큰 호수 습지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찰 시 오량소해에 대한 관리와 보호의 방향은 명확하다며 정성껏 다스리고 보설펴야 하며 끝까지 일관되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 이 '만리장성 이북의 명주'를 잘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량소해 생태보호중심의 포외 주임은 최근년간 오량소해는 산과 물, 숲, 농토, 호수, 초원, 모래의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정돈을 견지해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고 표했다. 그리고 총서기는 오량소해를 시찰함으로써 우리의 신심을 북돋아주었고 또한 우리의 책임감을 높여 주었다고 말했다. 포외 주임은 앞으로 우리는 오량소해의 하늘이 더 푸르고 물이 더 맑으며 새가 더 많고 물고기가 더 살찌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토관개구 물량 정보화 감측센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하토관개구 관개공사는 천년의 기반사업으로서 많은 공을 들였고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표했다. 그리고 과학적인 수자원 분류와 조률수준을 계속 보완하고 제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몽골자치구 하토관개구 수리발전센터의 장광명 주임은 우리는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전체 하토관개구의 현대화 관리수준을 힘써 향상시켜 전국의 식량안전, 생태안전 그리고 황하의 홍수통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막화 종합예방퇴치와 '삼북' 등 중점 생태공정건설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사막화 예방퇴치 사업의 장기성, 간고성, 반복성, 불확정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그 위치를 한층 더 제고하고 사명감과 절박감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몽골자치구 림업초원국 장조성 국장은 내몽골은 '삼북'방호림체계 건설의 중요한 지역이라며 총서기는 우리의 사업에 방향을 제시해주고 준칙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장시기 공을 들여 우리의 생태건설 공정을 과학적으로 잘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삼북'방호림공정 6기 건설단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10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삼북'공정 공략전을 치러 '삼북'공정건설을 보다 확고하고 완비화한 북방변강의 친환경 장성과 생태안전의 병풍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료녕성 부신시 장무현 림업과 초원국 조립동 국장은 생태관리과정에서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실제행동으로 옮겨 '삼북'방호림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백만무 초원생태복원과 류하종합관리 등 항목을 전개해 북방생태안전병풍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기자만' 공략전, 호르친과 온친다가 모래밭 섬멸전, 하서주랑-타클라마칸 사막주변 저지전을 중점적으로 거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관리의 중점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3대 대표성 전역을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숙성 무위시 고랑현 팔보사 림장 책임자인 곽만강은 림장에서는 7.5만무에 달하는 팔보사 모래밭을 이미 퇴치했고 지금은 흑강사, 마황당 등 풍사구로 돌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계속 하서주랑-타클라마칸 사막주변 저지전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전략적 방향성을 유지하고 청사진을 끝까지 그린다는 마음 가짐으로 '삼북'방호림 등 중점공정건설을 추진해 우리나라 북방지역의 생태안전병풍을 잘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자원부 국토공간 생태복원사의 왕뢰 부사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금후 한시기 삼북지역 황막화퇴치와 생태건설에서의 정치적 인도이고 근본적 준칙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뢰 부사장은 다음단계에는 내몽골 고원, 황토고원, 하서주랑, 타림하류역 등 삼북 중점지역에서 산과 물, 삼림, 농토, 호수, 초원, 사막의 일체화보호와 체계적 퇴치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 림업과 초원국 황막화퇴치사의 손국길 사장은 계통적 관념을 견지하고 퇴치중점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과학적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에 따라 3대 대표성 전역을 잘 치르고 총서기가 그린 웅위한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며 사막화 방지와 퇴치분야에서 신시대 중국의 새 기적을 창조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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