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앞 5개월 동안, 수분하철도통상구는 상반기 목표를 중심으로 '통상구 브랜드 구축' 조치를 전면적으로 실행해 입경 화물차의 운송을 최대한 확보하였다. 앞 5개월 동안 도합 1600대의 광궤 화물차가 입경했고 동기대비 4.4% 증가했다. 6월 1일에는 하루에 14대의 광궤 화물차를 접수하여 올해 처음으로 광궤 화물차를 접수한 하루 최고 기록을 세웠다.

수분하 철도통상구

알아본데 따르면 수분하철도통상구는 국제복합운송기구에서 러시아철도 포그라니치니(格罗迭科沃)역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했으며 쌍방은 업무회담을 통해 매일12대 입경차량의 운송조직 조치를 검토, 출범시켰다. 매일 포그라니치니역과 통화하여 입경하여 도착하는 화물차의 시간, 종류, 수량, 도착 등 정보를 정확하게 예보하여 국제복합운송방면의 문제를 적시에 교류하고 해결했다. 그들은 세관 합동검사부서와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열정적으로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록색서비스 통로를 개척하여 '디지털 통상구'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세관 업무와 기업 바이어 간의 정보 공유를 실현함으로써 국제복합운송 화물의 통관 효률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수분하 철도통상구에서 환적 렬차를 기다리고 있다.

수분하 철도통상구는 운송 잠재력을 발굴하는 가운데 작업의 질을 향상시켰고 배차작업, 중적재 렬차 운행 및 운수조직의 견인동력을 강화하였다. 매달 철도통상구조정회의를 소집하여 통합부분의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하였다. 입경화물차의 출발, 접수 조직을 가일층 강화하여 출국하는 빈차를 1.5시간내에 출발하도록 하였다. 화물차의 '정거장 정지'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이고 정거장 내의 화물차 보유량을 합리적인 범위로 통제하여 운송작업의 효률을 현저히 향상시켰다. 5월 31일까지 수분하 철도통상구 수출입 운송량은 357만 6000톤으로 동기대비 2.6% 증가했고 중국 유럽 간 화물렬차는 342대 운행해 동기대비 18.3% 증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