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교육이 시작된 이래 흑룡강성석탄생산안전관리국은 석탄산업의 고품질 발전난제에 중점을 두고 ‘탄광 안전 생산'과 '석탄 증산 공급'이라는 두가지 측면에 집중하여 학습, 대조, 점검, 시정을 견지하여 주제교육을 심도있게 추진했다.

흑룡강성은 탄광 안전에 대한 전면적인 시정을 실시하고 7개 방면에서 35개 사업임무을 결정하고 안전 생산의 전면적인 시정을 질서 있게 추진했다. 안전감독을 강화하고 탄광 생산 및 건설 질서에 중점을 둔 안전 검사, 탄광 안전 생산 및 특수 시간절점에 대한 감독 및 검사를 실시하여 총 75개 탄광을 검사했다. 위험 연구 및 판단을 수행하고 두차례에 걸쳐 국가 광산안전감독국 흑룡강국과 탄광 안전 위험 연구 및 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분석 판단 결과에 대한 조기 경보정보를 발표했다. 흑룡강성 석탄안전생산관리국은 5월 10일 성정부 상무회의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스마트건설을 주도하여 성내 탄광의 안전한 생산을 촉진했다. 현재 흑룡강성에는 국가급 스마트화 시범탄광 2개, 성급 스마트화 탄광 6개, 충격지압탄광 13개가 모두 스마트화 채굴을 실현했으며 스마트화 채굴 작업면 27개, 종합 채굴 작업면 239개, 스마트화 종합 관리 제어 플랫폼 23개로 안전 보장능력이 더욱 향상되였다. 전성 탄광에서는 19개월 련속 사망사고가 없었고 68개월 동안 중대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력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고 돌파구를 마련하여 석탄 생산과 공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정책을 시행했다. '2023년 석탄 생산 및 공급 증가 업무 계획'을 발표하여 3가지 핵심과제와 8가지 보호조치를 확정했다. 최근 흑룡강성 석탄안전생산관리국은 지도서비스업무를 강화해 쌍압산북방승평(北方升平)광업그룹유한책임회사, 쌍압산시 만성(万城)광업유한회사, 보청현 쌍류(双柳)탄광, 밀산시 계룡(桂龙)탄광의 핵심 생산증가능력을 총 135만t/년 늘렸다. 계서시 해녕(海宁)탄광과 계서 광업회사의 동해 9채굴구 2정(东海九采区二井), 쌍성과 륭달 등 4개 탄광을 건설에서 생산에로 전환하여 년간 120만톤의 고품질 석탄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자격을 갖춘 생산중인 탄광을 감독 지도하여 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최대한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4월 말 현재 전성에는 216개의 탄광이 재가동되여 전년 동기 대비 22개가 늘어났다. 5개 탄광의 공동 시범운영 또는 완공을 추진하여 년간 생산량이 150만톤에 달한다. 주요 탄광의 생산상황을 적시에 추적하고 장기간 생산량 미달 또는 생산량 감소가 큰 탄광에 대한 현장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결 방안의 연구에 도움을 주었다. 

1월부터 4월까지 전성 석탄생산량은 2,199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만 톤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석탄생산량은 지난 10년동안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