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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교육은 행동을 본다'|동복, 민생문제에 초점 돌려 대중복지에 힘써야

2023-05-10 10:54:04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우리가 민정사업을 잘하고 사업발전을 추진하는 '라침판'과 '눈금자'로서 배울수록 방향이 서고 자신감이 생기고 힘이 생깁니다." 흑룡강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동복(董濮)이 최근 취재를 받으며 말했다.

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동복.

성민정청은 주제교육을 전개한 이래 '사상을 배우고 당성을 강화하며 실천을 중시하고 새로운 공적을 세우는' 총체적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여 주제교육의 목표와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체계, 핵심요지, 실천요구를 깊이있게 학습하고 잘 터득하는 가운데 조사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대중복지에 초점을 맞추어 주제교육을 실제적으로 해야 한다. 민정계통의 당원간부들이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속에서 민정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지혜와 힘을 섭취하고 그속에 내포된 사상방법, 사업방법을 능숙하게 장악하여 직책수행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우리는 시시각각으로 민생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고 리론학습, 조사연구, 발전추진, 검사와 정돈개진을 일관시키면서 학습과 조사연구, 검시(检视)와 정돈개진을 견지하는 가운데 유기적인 융합과 일체화를 추진해야 한다." 민정계통 당원간부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수요사항을 묻고 어려움을 해결하는' 몰입식 대조사연구활동을 전개하여 민정청 지도부가 솔선하고 성, 시, 현 3 급 민정부문이 련동하여 직접 일선과 기층에 내려가 정책을 전달하고 량질의 절차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운데 인민들에게 '직접' 문의하고 '실제' 걱정과 곤난을 해결하고 '함께 손잡고' 부축을 도와 군중로선이 더욱 잘 나아가도록 노력함으로써 '문제목록'을 '성과목록'으로 만들어 진정으로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며 민의에 순응하는 사업으로 대중들의 마음에 들게 해야 한다.

민정사업은 민생과 관계되고 민심과 련결된다. 취지를 리행하여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인민대중의 우려와 곤난한 문제를 힘써 해결하는 것은 주제교육의 중요한 목표의 하나이자 습근평 총서기가 민정부문을 위해 확정한 사업중점이기도 하다. 동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민정계통의 당원간부들은 '민정은 인민을 위하고 민정은 인민을 사랑'하는 핵심가치리념을 착실하게 실천하고 당건설을 통솔력으로 하고 능력작풍건설의 심화를 보장으로 하여 '4가지 체계'를 운용하고 보완하며 '디지털 민정' 건설을 강화하고 우수하고 강력한 '민정·희망' 시리즈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주제교육 성과가 확실하게 민정사업의 발전과 실천으로 전환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기본민생보장면에서는 사회구조사업의 기본상황을 확실하게 파악하여 각종 빈곤층 대중들이 보장을 받고 실리를 얻도록 해야 한다. 기층사회관리면에서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이고 활력과 동력을 증대시켜 자선사업의 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사회기구와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이 기층관리에 참여하고 융합되도록 인도해야 한다. 기본적인 사회서비스면에서 '로인과 어린이' 군체의 수요를 충분히 접목시키고 양로 사업과 산업의 협동발전을 전력 추진하며 더 많은 룡강특색의 양로브랜드 프로젝트 육성을 지원함과 동시에 곤경에 처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관심하고 보장하며 혼인등기와 장의서비스를 최적화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고 민심을 따뜻하게 해주고 당과 정부의 따뜻함과 배려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는 조치를 더욱 많이 출범시켜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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