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공업투자그룹유한회사와 북경구주동맥터널기술유한회사의 전략협력협의 체결식이 지난 8일 할빈에서 진행했다. 향후 쌍방은 공동으로 저진공 초고속 자기부상 비행 버스 관광 실험 선로 및 제조산업화 프로젝트를 구축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할빈 공업진흥계획에 힘을 이바지 하기 위해 할빈공업투자그룹과 북경구주동맥터널 기술유한회사는 '우세 상호보완, 호혜, 공동발전'의 원칙으로 사전에 충분한 교류, 협상을 진행하고 일련의 협력의향을 달성한 기초에서 지난 8일 공동으로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함께 저진공 초고속 자기부상 비행 버스 관광 실험 라인 및 제조산업화 프로젝트를 구축한다.

협의에 따르면 쌍방은 플랫폼회사 설립을 주도하여 공동융자로 시범선로를 건설한다. 할빈공업투자그룹은 지방 국유기업의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첫 초고속자기부상 시험 로선의 착지를 지원하고 플랫폼 회사를 도와 일련의 심사 비준수속을 밟음으로써 외자유치 및 산업발전 등 자원 정책 방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북경구주동맥터널기술유한회사는 기술, 특허성과 등 무형자산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북경구주동맥터널기술유한회사는 중앙기업 등 자원를 리용해 할빈공업투자그룹과 함께 할빈에서 초고속자기부상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동북공업 진흥에 박차를 가해 준다.

료해한데 따르면 할빈에서의 초고속자기부상실험선로의 건설은 우리 나라의 초고속자기부상이 리론연구로부터 공정화건설에로 한걸음 크게 매진했다는 것을 표징한다. 초고속 도관 교통은 도로교통, 철로교통, 항공교통, 수로교통에 이은 5번째 교통방식으로 초고속, 저원가 및 운송소모가 낮고 안정성이 높은 등 우세를 가지고 있다. 이는 기존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으로 유일하게 시속 1000킬로미터를 실현할수 있는 대중교통방식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