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조사업은 민생보장의 중요한 직책이다. 다년간 흑룡강성 해림시는 '민정은 국민을 위해, 민정은 국민을 사랑한다'는 업무리념을 깊이있게 실천하고 조치를 혁신해 국민의 곤난을 해소하고 사회안정을 보장하는 방면에서 줄곧 적극적으로 최저생계보장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각각 전국 '구급 재난' 사업 시범시와 흑룡강성 사회구조사업 시범현으로 선정되였다. 

적시성, 정확성, 규범성을 목표로 해림시민정국은 기층방문제도, 분류보장구제제도, 림시구조예비금제도, 사회구조련석회의제도를 완벽화하고 보완했으며 농촌 최저생계보장 백분 정량화 심사방법을 시행하고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을 제때에 보장범위에 포함시켰다.

공개, 공정, 공평을 취지로 해림시민정국은 군중의 만족도와 사회 공신력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회구조사업이 건전하고 질서있게 발전하도록 보장하며 정보확인, 업무교육지도, 정보공개와 분기별 합동심사와 특별조사 등 각항 업무를 강화한다. 

'법에 의거하여 구조하고 투명하게 원조하고 성실하게 원조 받음'의 요구에 따라 주동적으로 사회감독을 접수하여 사회구조의 정확성과 동적인 조정 및 적시성을 보장하였다.

또 근친자 등록 기피제도를 강화해 등록률을 100%로 높여 구제정책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실시되도록 했다.

특수군체가 부딪친 실제곤난에 비추어 해림시민정국은 끊임없이 사업방법을 혁신하였다. 중증조급증정신병환자, 특별빈곤가정의 돌발질병에 치료비가 없고 화재응급구조 등 특수상황에 비추어 상응한 특별구조를 실시한다. 

이밖에 빈곤가정의 초중,중학교 졸업생들, 전문기술을 배울 의향이 있는자에 대해서는 제때에 흑룡강성민정직업기술학교에 보내 전액 무료로 학습하게 하였다. 

최저생계보장 가정의 고중졸업생이 대학에 입학했을 경우 대학입학 류별상황을 구분하여 각기 3,000~5,000원의 림시구조를 줌으로써 그들의 순조로운 입학을 보장하였으며 조학대출 등 조학조치와 효과적으로 련결시켰다.

/김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