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전국 량회에 참가했다 돌아온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며 중국중차 수석기능전문가이며 제차회사 화물차분공장 전기용접고급기술자 왕해는 일터로 돌아오자마자 주변의 동료들에게 자신의 느낌과 소감을 공유했으며 전국 량회의 정신을 최대한 빨리 분공장과 작업반으로 가져갔다.

왕해가 주변의 동료들에게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전국 량회에 참가했던 느낌과 소득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차회사 화물차분공장 회의실에서 왕해는 분공장 지도자 및 기술관리인원들과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참가한 수확과 소감을 교류하였다. 왕해는 이렇게 말했다. "당과 국가는 실물경제와 장비제조업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첨단기술제조업, 장비제조업의 부가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디지털경제가 끊임없이 강대해지고 있으며 신산업, 신유망업종, 신모델의 부가가치가 국내 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7% 이상에 달한다. 국가는 취업안정을 경제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에 있는 관건적인 지표로 삼고 있다. 시장화, 사회화 취업을 힘써 추진하고 기업의 일자리 안정과 확대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여야 한다."

훈련기지에서 왕해는 분공장의 기술로동자들에게 전국 량회의 정신을 전달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서둘러 건설하고 전통산업과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고급화, 지능화, 록색화 수준을 힘써 향상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이는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대해 명확한 묘사를 한 것으로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산업 로동자의 기능 향상에 더 높은 요구를 제기했음을 의미한다. 지능화, 디지털화 발걸음이 빨라짐에 따라 전통적인 기능 인재는 이미 현대제조업의 발전에 적응할 수 없게 되였고 기업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없게 되였다. 기술을 알고 조작할 줄 알고 혁신이 가능한 고기능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절실하다."

훈련기지에서 왕해는 분공장의 기술로동자들에게 전국 량회의 정신을 전달했다.

량회에서 제기한 새로운 정책을 들은 로동자들은 매우 흥분했다. 화물차분공장 공예조 조장 당건룡은 "왕해 기술자가 가져온 량회의 정신을 듣고 큰 고무를 받았다. 철도장비제조업의 일반 기술자로서 자신의 기술능력과 전문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회사의 디지털 전환과 고도화,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데 자신의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왕해는 일터로 복귀하자마자 긴장하고 바쁜 훈련을 가동하였다. 현재 분공장은 호주로 수출하는 광석차와 철도차량을 생산하는 기술 훈련을 하여 고기능 인재를 비축하고 있다. 분공장의 용접감독 선도자로서 왕해는 용접감독팀을 인솔하여 매 제조공정마다 용접품질검사와 인증을 진행하여 차량마다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있다. 

왕해는 "앞으로 계속 이번 전국 량회 정신을 잘 전달하고 잘 락착하며 시범과 솔선수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변의 동료들을 단결시키고 이끌며 기술능력을 열심히 련마하여 기능수준을 성장시켜 회사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고 룡강의 현대화건설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