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량회가 금방 페막한 가운데 전국 인대대표, 중려동경중후판공장 고급주임기술사이자 기술감독인 사연취는 다른 대표들과 흑룡강으로 돌아온 것이 아니라 북경에서 고객을 만나 프로젝트 관련 석유화학용 초대형 알루미늄 합금판재 생산기술 문제에 대해 교류하느라 바쁘다. 사연취는 "처음으로 전국 량회에 참가하게 되여 너무 영광이고 감격스러운 한편 묵직한 책임도 느꼈다"면서 "지금부터 분초를 다투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사연취.

바쁘면서도 충실함, 이것이 사연취가 전국 량회 기간 받은 가장 큰 감수이다. 전국 인대대표로서 그는 시종 전성 인민의 부탁과 기대를 명기하고 높은 정치적 자각과 열정적인 정신상태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터득하였으며 현장에서 정부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나서 질적 발전에 관해 여러 대표들과 깊이 토론하면서 필기도 두툼하게 했다.

사연취는 "업무로 복귀하고 나서 최근 가장 중요한 과업은 전국 량회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전달 관철하는 것이다"면서 "특히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전달 관철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강소대표단 심의에 참가해 중요연설을 발표했는데 질적 발전이라는 이 중요한 과업을 잘 틀어쥐여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에 복귀한 후에도 저는 실제와 결부하여 보다 유망한 전진자세로 착실하게 일하고 책임을 질 것이며 국가전략 서비스를 둘러싸고 기업 과학기술 혁신프로젝트 난관공략을 강화하여 하루빨리 핵심기술의 자주통제를 실현하고 국외 봉쇄와 기술 장벽을 없애며 국가 중점 사이즈의 알루미늄 합금재료공급에서 목을 조이는 난제를 해결하여 질적 과학기술혁신으로 기업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다" 

사연취는 전국 량회정신을 잘 선전하고 근로자들을 이끌고 분투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분투힘을 결집시켜 국가전략과 룡강의 진흥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