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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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35세 취업 문턱'이 지속적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023년 전국량회 소집을 앞두고 전국정협 위원, 전국총공회 판공청 주임 려국천은 '35세 직장 문턱을 취소해 중고령 로동자 우호사회를 건설하자'는 제안을 제출한 예정이다.
전국정협 위원 려국천은 기관단위는 주도적 시범 역할을 발휘하고 공무원시험에 대한 35세 제한을 취소하는 것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고령 로동자가 매 가정의 버팀목일 뿐만 아니라 사회의 중견력량임을 각인시키고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과 교육도 강화해야 한다. 고용단위를 인도하여 이 군체의 취업우세를 알게 하고 각 업종의 고용에서 년령차별을 없애는 것을 제창하며 개인, 사회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직장에서 ‘병목’현상을 겪고 실직 및 재취업에 직면한 사람들이 35세 년령 제한을 깨뜨릴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