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1일, 중국 흑룡강성 계서시 화교련합회 근춘해 주석이 시 화교련합회 사무실에서 한국에서 온 한국 전국귀한동포총련합회 회장, 한국 신화신문사 사장 조명권 박사 일행을 만났다.
계서시 화교련합위원회 근춘해 주석(가운데)이 한국 신화신문사 사장 조명권 박사(오른쪽), 중외통신사 사진부 리무아 주임(왼쪽)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회견 중, 근춘해 주석은 조명권 박사가 한국에 있는 재한 계서적 교포들에게 계서시 화교련합위원회 및 본인의 새해축복과 축원을 전하기를 희망했다. 그리고 근년, 계서 경제사회 발전과 시 화교련합회의 관련사업정황을 소개하고 나서 재한 계서적 교포단체가 계서시 화교련합회와 손잡고 계서의 경제사회와 화교사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한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근춘해 주석은 현재 전염병상황이 아직 끊나지 않았고 바이러스는 여전히 변이중에 있다면서 재한 교포들이 건강을 지키고 화교련합위원회를 방문하며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여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중국의 좋은 목소리를 전파하여 거주국과 흑룡강 계서 사이의 경제무역문화교류와 협력에 기여할 것을 바랬다.
회견 중, 조명권 박사는 근춘해 주석의 환대에 감사를 표시하고 나서 향후 재한 계서적 교포들의 단결과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재한 계서적 교포들이 주재국에 적극 융합되여 참정의정을 하도록 격려하는 한편 고향의 개혁개방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향의 건설발전을 위해 자신의 지혜를 모으며 계서의 대외경제무역문화협력과 교류 추진위해 힘을 이바지 할 것을 희망했다.
/중외통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