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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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당위원회 위원인 마조욱 부부장이 20일 20차 당대회 보도센터 기자회견에서 최선을 다해 인민이 만족하는 외교를 잘하고 중국 공민과 법인의 해외 합법적 권익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조욱 부부장은 10년간 중국은 약 20차에 달하는 해외 공민 긴급철수 임무를 수행했고 50여만 건에 달하는 각종 령사 보호 사건을 처리했으며 수백만명에 달하는 중국 공민과 련관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이래 170여개 나라에 있는 해외 동포들에게 의료물품을 제공하고 460여만 해외 중국공민들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중국은 150개 나라와 각종 상호 비자면제 협정 또는 배치를 약속했고 중국 여권의 '가치'가 계속 제고되고 있다고 표했다.
/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