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중국갑급리그 경기규률사업회의가 28일 남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는 각 구단에 경기규률사업을 착실하게 잘 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축구련맹준비조 류군 부조장은 '중국축구협회의 경기규률 자체검사사업방안'을 전달하면서 직업최저선을 엄수하고 축구발전환경을 정화하며 전반 업계내에서 자체검사 자체시정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각 갑급구단은 경기규률업무 중의 주요 문제와 다음 단계의 관리 및 개선 조치를 설명했다.

각 구단의 책임자들은 경기규률을 엄격하게 조사하는 업무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향후 시합에서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주체 책임을 강화하며 경기규률과 '가짜축구, 도박축구, 검은 호르래기'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구단이 련합으로 '2022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경기규률과 반도핑 성실선언'에 서명했다.

중국축구련맹 준비조 사강 조장은 최근년간 프로리그 경기기풍과 경기규률 방면에서 일부 문제들이 나타나 프로리그의 발전을 심각하게 해쳤다고 밝혔다. 경기규률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은 다음 단계 업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리그의 주체인 구단의 책임자, 주장, 감독 등 관리자들은 반드시 스스로 엄격하게 요구하고 깊이 있는 자아시정을 통해 확실하게 관리해야 한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심판도 반드시 더욱 엄격해야 한다.

사강은 리그에서 여전히 존재할 수 있는'가짜, 도박, 검은 호르래기'등 추악한 현상에 대해 중국축구협회와 중국축구협회 준비조는 엄하게 단속하고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관련 부서와 함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장기적으로 고압타격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갑급리그 조직위원회는 28일 18개 구단의 감독, 선수, 업무일군 및 전체 경기감독, 심판원 등이 경기규률을 엄숙히 할 것과 관해 제3단계 경기 전 온라인 선언을 했다. 중국축구련맹 준비조 경기책임재 곽병안은 해당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를 제기했다.

이번 시즌 중국 갑급리그는 4단계로 나누어 쌍순환으로 진행되며 제3단계는 8월 29일부터 9월 29일까지 남경, 대련과 당산 경기구에서 진행된다. 

출처: 팽배뉴스

편역: 마국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