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옥토는 격정으로 타오르고
활력의 룡강은 뜨거운 피가 용솟음친다
'20차 당대회 맞이 새로운 룡강 이야기-신비의 흑토벌' 대형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의 화면을 터치하면서 방송이 가동되였다.
8월 22일,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흑룡강성위 인터넷정보판공실과 흑룡강일보그룹이 주관한 20차 당대회 맞이 새로운 흑룡강 이야기 '신비의 흑토벌' 대형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 방송발표의식이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성위 선전부 상무부부장이며 성위 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인 담우굉이 축사를 했다.
이번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는 '20차 당대회를 맞이하여 새로운 흑룡강을 이야기한다'를 주제로 년초부터 새로운 흑룡강 이야기를 기획하고 모집하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흑토지보호, 챔피언의 도시, 청춘일중, 흑할자도, 랭지 시운전, 빙설대세계, 동북호랑이, 두루미 등 20여개의 흑룡강 특색을 많이 지닌 제재를 선정하여 깊이있게 발굴하고 제작하여 선보임으로써 흑룡강성이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견지하고 '4개 견지'를 단호히 실천하며 '5개 발전'을 실현하고 '3개 큰 문장'을 잘 하여 '6개 룡강'을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을 전면적으로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20차 당대회의 개최를 위해 앙양향상하고 분발분진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신형 농부' 이야기의 인물대표이며 중국과학원 동북지리와 농업생태연구소 2급 연구원인 한효증이 발언을 하고 있다.
'빙설황관' 이야기의 인물대표이며 할빈시 제1건축공정회사 당위서기 겸 총경리인 손계민이 발언을 하고 있다.
'룡토템' 이야기의 인물대표이며 흑룡강동북호림원 총공정사인 류단이 발언하고 있다.
20여개의 독점 원작 전매체 이야기는 창작과 표달방식, 전파방식에서 한개 이야기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보여줌으로써 세분화, 차별화, 가시화, 상호교류화를 실현했으며 다시각, 전방위적으로 룡강인민의 생활 변화를 반영하고 흑토지에서 반짝이는 정신 도감을 그렸다. 첫편의 옴니미디어 영상작품인 '챔피언의 도시'는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 칠대하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동계올림픽이 이 도시에 가져다준 상업기회와 변화를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2급 순시원 리욱이 발언을 하고 있다.
목단강시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진문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담우굉은 축사에서 "현재 우리 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관철하고 있으며 성 당대회의 배치에 따라 '6개 룡강'을 다그쳐 건설하고 '8개 진흥'을 힘써 추진하며 디지털 경제, 바이오 경제, 빙설 경제, 창의 디자인 산업 등을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드는데 진력하고 있다. 이 대형 융합매체 시리즈 보도는 우리가 전국에서도 자랑할만한 흑룡강 요소를 깊이 파헤쳐 신룡강 이야기를 잘 하려고 생동감 있게 실천한 것이고 흑룡강을 홍보하고 좋은 여론 분위기를 조성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한차례 중요한 기회이며 룡강의 아들딸들이 당의 20차 대표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소중한 선물이다. 진행식 보도, 융합매체화 생산, 립체식 전파, 련동식 발표, 쌍방향식의 홍보를 통해 이러한 이야기가 룡강의 경전으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깊이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그룹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포민권이 '신비의 흑토벌' 보도활동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방송발표의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였으며 성직속 관련 청과 국, 관련 지구와 시의 선전부문 및 북대황농간그룹, 룡강삼림공업그룹 등 해당 책임자와 취재 대상 대표가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