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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다

2022-08-15 14:05:54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과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0일 '대만문제와 신시대 중국 통일사업'백서를 발표했다. 각국 인사들은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이며 이 백서는 국가통일을 추구하는 중국의 단호한 의지와 굳센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인정했다.

에콰도르 전 외교부 차관 라파엘 킨테로는 중국이 발표한 '대만문제와 신시대 중국통일사업'백서는 국가통일 행정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대만문제를 리해하려면 진정한 력사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대만은 예로부터 중국령토의 한부분이였으며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은 반드시 준수되여야 한다고 표했다.

한중 도시친선협회 권기식 회장은 백서는 국가 통일을 향한 중국의 립장과 정책을 명확하게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오늘날 중국의 국력은 부단히 커지고 있고 국제영향력도 날로 상승하고 있어 대만문제를 해결할 신심과 능력이 있고 '대만문제를 일삼아 중국을 제압하려는'음모는 기필코 파멸되고 말 것이라고했다.  

말레이시아 신아시아 전략연구센터 주석 옹시걸은 미국의 초조심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대만문제는 장기간 미국이 중국을 억제하는 지연정치 도구로 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서의 발표는 적시적이고 필요하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마땅히 중국인이 자체로 해결해야 한다."

탄자니아 집권당 혁명당의 국제관계 담당 부서기 루빈가는 당을 대표해 혁명당은 일관하게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며 대만문제에서 중국이 외부세력의 도발을 반대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만은 중국령토의 한부분이므로 중국을 분렬시키려는 그 어떠한 음모든지 다 단호히 반대한다."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 요시포비치는 대만은 중국령토의 한부분으로서 중국이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크로아티아는 시종 하나의 중국 정책을 단호히 실행할 것이라고 표했다.

아프리카 중국친선협회 련합회 회장 아사네 므번거는 백서에서 평화통일을 쟁취하려는 중국의 성의와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읽어냈다고 표했다. 므번거는 아프리카 중국친선협회련합회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지지한다면서 이 원칙을 위배하는 행위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라트비아 '투데이' 주필 안드레이 쉬위도브는 기자에게 백서는 아주 적시적이고 도리와 근거가 있게 중국의 일관적인 립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와 대량의 국제문서가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법리 사실은 아주 명백하며 이를 왜곡해서는 안된다."

안드레이 슈비도프 라트비아 투데이 편집장은 기자들에게 "백서는 시기적절하고 근거 있는 중국의 일관된 립장을 보여주는 데 일리가 있다"고 말했다. 유엔총회 결의 2758호와 대량의 국제문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법리적 사실이 매우 명확하고 왜곡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쿠웨이트에 거주하는 레바논 작가이자 언론인인 함자 올라얀은 백서는 대만이 과거, 현재, 앞으로도 모두 중국의 일부분임을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중국이 분렬행위를 반대하는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라고 주장했다.

인도네시아 국제전략연구센터 베로니카 사라스와티 연구원은 대만은 중국의 한부분이라며 세계 각국은 중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노력을 존중하고 지지해야 하며 대만 문제가 외국 세력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리유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벨타이 국제대학 석좌 교수 조지프 마슈스는 일부 외부 세력이 대만해협 지역의 현 상황을 바꾸고 대만독립 분렬 분자를 지지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녕과 경제발전을 파괴하려고 한다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한부분이고 대만 문제를 일삼아 중국을 통제하려는 시도는 반드시 실패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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