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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도권 폭우! 중국 공민 2명 불행히 조난

2022-08-12 10:45:50

8일, 한국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 포함, 한국 반이상 인구 거주)이 80년래 최강 폭우 날씨가 있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통계에 의하면 현지시간 10일 오전까지 폭우로 9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으며 7명이 실종되였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의 확인을 거쳐 조난자중에 중국공민 2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부분 지구 루적 강우량 417.0밀리미터에 달해

한국기상부문의 감측에 의하면 현지시간 8일 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서울 부분 지구의 루적 강수량은 417.0밀리미터에 달했고 많은 지구의 루적 강수량이 300밀리미터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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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서울 부분 지구의 1시간내 강수량은 한 때 141.5밀리미터에 달해 관측 기록 이래 서울 시간당 강수량의 사상 최고치를 초과했다. 서울의 많은 구간이 물에 잠겼고 여러 갈래의 지하철 운행이 한동안 운행정지되기도 했다. 많은 곳에 또 지반 침하, 정전 등 사고가 잇달았다. 

도로 침수가 심각해 서울시는 도로통제 공고를 발표하고 여러 도로구간의 통행을 제한했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는 전력공급이 끊기는 상황이 나타나기도 했다. 폭우로 또 많은 건물 파손이 있었다. 서울, 인천, 경기지구의 400명 넘는 주민이 주택 파손으로 학교나 체육관, 주민센터 등 곳에 림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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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민 두명 조난

9일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으로부터 확인한데 의하면 폭우로 인한 조난자중에는 중국 공민 한명이 있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지시간으로 9일 새벽 4시 27분쯤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하여 한 직원기숙사가 매몰되면서 그안에 있던 중국 공민이 불행히 숨졌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현지시간 10일 또 1명의 중국공민이 폭우속에서 사망하였다고 확인했다.지금까지 도합 2명의 중국공민이 폭우속에서 조난당했다고 확인했다.

향후 며칠간 호우 지속될 것

한국 기상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미래 며칠동안 이와 같은 호우가 계속 지속될 것이다. 한국 정부는 호우에 잘 대비하고 차생 재해로 인한 인원과 재산 손실을 방지할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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