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가장 권위 있는 업계 통찰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조후린(赵厚麟) 국제전기통신련합 비서장, 홍요장(洪曜庄) 글로벌이동통신시스템협회 수석집행관, 마틴 히첼(马丁·希策尔) 스위스 기계전기공학회 회장, 요시다 진(吉田進) 일본 5세대 이동통신추진포럼 주석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게스트(嘉宾)들이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대거 참석한다.
우하전(邬贺铨), 주제(周济), 고문(高文), 장백례(张伯礼), 요굉(饶宏), 담건영(谭建荣), 김지신(金智新), 진위강(陈维江), 륙건화(陆建华), 류합(刘合), 교걸(乔杰), 조춘강(赵春江), 모군발(毛军发), 장학(张学), 갈세영(葛世荣), 한걸재(韩杰才), 양보봉(杨宝峰) 등 20여명 원사 전문가들이 이번 대회에서 다채로운 발언을 한다.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타워(中国铁塔), 차이나광전(中国广电), 차이나스타넷(中国星网), 화웨이(华为), 중흥통신(中兴通讯), 퀄컴(高通), 에릭슨(爱立信), HTC 등 통신분야 선도기업 회장, 국가전력망, 중국일중(中国一重), 북대황그룹, 대경유전, 룡매그룹(龙煤集团) 등 업종별 응용기업 임원들도 포럼에 대거 참석한다.
여기에는 가장 완벽한 생태 전시가 있다.
'5G 생태계 조성, 공동 리익 창출 추진' 이라는 대회 주제를 핵심으로 '국제협력' '5G 및 디지털 산업' '기술 비전' '5G+산업 활용' 등 4대 부분, 14개 포럼/주제 세미나를 설치해 5G 의 생기발랄한 생태계를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여기에는 최첨단 혁신기술이 있다.
산학공조의 혁신생태계를 중점적으로 조명하고 '혁신에 의한 ICDT 미래 10년'을 주제로 국내 외 저명한 원사 전문가, 기업 리더를 초청해 첨단기술, 5G-A/6G, 원우주(元宇宙) 등 이슈를 폭넓게 교류한다.
여기에는 가장 활약적인 산업응용이 있다.
전통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5G의 심층적인 실천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성숙된 응용, 가속 복제를 수많은 분야와 생태 융합 공동 건설에 보급하는 것을 추진한다. 산업, 농업, 에너지, 의료, 광산, 미디어 등 핵심 응용분야 원사 전문가, 선도기업 회장, 사업자 임원 등을 초청해 5G 응용 뉴 블루오션(新蓝海)을 함께 돌아본다.
여기에서는 가장 포괄적인 산업 전시회가 열린다.
온라인 전시는 '클라우드 전시장+실경 복원+평면 전시장+동적 전시물'을 결합한 방식으로 립체적으로 구현된다. 전시품 소개 페이지는 도문(图文)+동영상 설명 형식으로 전시되며 동시에 인터랙티브 모듈(互动模块)을 삽입하여 온라인 상담, 명함 교환 등 기능을 실현하고 대중 소비재는 기업 자체에서 징둥(京东), 타오바오(淘宝), 온라인 쇼핑몰 등 링크(链接)를 통해 온라인 거래를 실현할 수 있다. 가상 전시장 전체 형태는 할빈 컨벤션센터 오프라인 전시장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VR, AR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360°×180° 순환 촬영기술을 적용해 장면 내 모든 영상을 합성하고 오프라인 장면을 실사해 전경식(全景式) 전시장을 만든다.
여기에서 가장 시범적인 항목을 선정한다.
조직위원회는 5G 10대 적용사례로 2022년 7월 1일 현재 산업인터넷, 스마트시티(智慧城市), 스마트헬스케어(智慧健康医疗), 스마트광산, 커넥티드카(车联网), 4K8K, 스마트에너지, 스마트금융, 스마트교육, 스마트농업, 스마트항구 등 30개 성, 시, 자치구 및 주요 기업으로부터 432개 우수사업을 선정받았다. 현재 1, 2차 추천 선발을 마쳤으며 27일 오프라인 최종 예선을 거쳐 10대 5G 활용 사례를 선정해 8월 10일 오전 개막식에서 발표한다.
5G 융합 응용 공모전, 예선에서는 총 770개 우수 참가 종목을 공모한다. 현재 72개 종목을 선정해 본선 진출과 3등상 수상작을 1일 선정한다. 현장 결선은 8월 9일 오전, 시상식은 11일 오후 폐막식 기간에 열린다.
2022년 세계 5G 총회는 국제화 플랫폼의 막강한 영향력과 호소력을 살려 5G 핵심 자원인 룡강의 디지털 경제발전을 련결하고 디지털 제품 제조업,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 서비스업의 발전을 가속화해 품질 룡강, 혁신 룡강, 개방 룡강, 디지털 룡강을 조성한다.
8월 10일,우리 얼음 도시 할빈에서 만나요!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