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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외환관리정책 층층이 부담 감소, 룡강기업 편리 등급 향상

2022-08-02 11:23:13

다국적 융자는 실물경제의 융자 원가를 낮추고 기업이 국내 외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자원의 최적화 배치를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다. 국가외환관리국은 여러가지 편리화 조치를 발표하여 국내 기업이 다국적 융자를 전개하는 것을 더욱 편리하게 하여 실물경제에 호재를 재공했다. 최근 기자가 국가외환관리국 흑룡강성분국(이하 '성외환국'으로 략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성외환국은 전반 계통을 지도하여 다국적 금융개혁조치를 확실하게 실행하고 기업이 정책을 리해하고 정책을 활용하도로 도우며 은행이 대담하고 능숙하게 조작하도록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다국적 융자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성내 2개 기업은 기존 외채계좌를 통해 자금 입금을 처리했는바 온라인으로 외채 등록금 5978만달러를 처리했고 자본항목 수입지급 편리화를 리용해 113건의 외채자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동기 사용가능 업무총량의 95%를 차지했다. 우리 성의 기업이 먼저 시행하고 개혁 배당금을 마음껏 누리며 새로운 외환관리정책이 실물경제에 대한 지지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외환관리국 대흥안령중심지국이 시장주체에 자본항목 편리화 정책을 해독하고 있다. 

외채계정 '많이'에서 '하나'로, 은행 기업 '쌍 부담 감소' 실현

"예전에는 계좌를 개설한 뒤 입금까지 최소 2회 왕복하고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한나절'의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 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편리화 조치가 시행되자 해외 모회사에 계좌 정보를 미리 알려주고 돈이 입금되면 입금 절차를 밟아 수십분만에 끝낼 수 있어 은행을 오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효률을 크게 높였다. 할빈의 한 외자전문 기술서비스업체 재무담당자는 "편리화 조치 이전에 11건의 외채를 빌려 쓰고 그에 맞춰 11개의 외채계좌를 개설했다. 새로운 정책 덕분에 10개의 계좌를 한꺼번에 페쇄하고 외채자금을 한 계좌로 모두 통합해 자금조달의 편리를 도모하고 재무담당자들의 분기별 리자 정산, 회계 업무량도 줄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광대은행 흑룡강분행 직원은 기자에게 "고객 식별 등 전시업무 요구로 은행은 고객에 대한 조사를 거친 후에야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오래된 고객이라도 카운터에서 기업을 위해 자료를 업로드하고 백그라운드(后台)에서 일련의 심사절차를 수행한 후에야 계좌개설을 완료할 수 있으며 보통 몇시간이 소요되고 백그라운드에서 심사가 바쁜 경우에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편리화 조치는 외채 업무 프로세스(流程)를 더욱 간소화하여 은행의 카운터 압력을 경감하고 고객 서비스 체험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는 높이고 번거로움은 줄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성외환국의 계좌관리 간소화 조치의 하나로 외채별로 외채계좌를 따로 개설해야 한다는 기존 요구를 깨고 기업이 외채계약 등록 후 계좌를 새로 개설하지 않아도 기존 외채계좌를 통해 돈을 받고 지불할 수 있어 은행과 기업의 업무처리가 대폭 간소화되였다. 또 기업이 실제 수요에 따라 여러 외채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페쇄할 수 있도록 해 은행과 기업 쌍방의 계좌 관리 부담을 줄였다.

현재 광대은행 흑룡강분행과 공상은행 대흥안령분행은 기존 외채계좌를 리용해 신규 계약대금을 각각 568만달러와 1020만엔을 처리했다.

중국은행 치치할분행이 기업 바이어를 위해 업무 처리중이다. 

'왕복 여러번'에서 '두문불출'까지, 기업은 시간과 힘을 절약하고 근심을 덜어

"온라인 방식은 업무처리가 빠르고 간편하며 서류에 문제가 있으면 수정하고 즉시 제출할 수 있으며 업무원이 여러번 왕복하는 심부름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시간과 힘을 절약하고 근심도 덜 수 있다" 대흥안령의 한 외국계 축산업체 관계자가 말했다.

성외환국 관계자에 따르면 '온라인 업무 등록'은 외환 관리의 디지털화 수준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종래의 외채 업무는 외환국의 현장에서 처리해야 하는 절차가 간소화되였다. 기업은 '국가 외환관리국 디지털 외환관리 플랫폼'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외채 계약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업무 취급은 '왕복 외환국'에서 '두문불출(足不出户)'로, 업무 효률이 대폭 향상되였다. 최근 성내 2개 기업이 '정무서비스 인터넷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업무등록을 마쳤으며 송금, 은행, 기업 3자 릴레이를 통해 업무접수부터 계좌개설까지 평균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광대은행 흑룡강분행은 기업 바이어에게 온라인 신청업무를 지도하고 있다. 

'한무더기 서류'에서 '서한 한장'으로 빠른 지불이 가능

'자본항목 소득지급 편리화 사업'은 2020년 시행 이후 룡강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정책 활용도가 해마다 높아져 기업의 자금 사용 효률화, 자재 부족으로 인한 대외지급 차질 해소 등 해법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책 지원으로 외채 자금을 역내 지급에 사용할 때는 사전에 은행에 일일이 진정성 립증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업이 제출해야 할 서류는 '한무더기 서류'에서 '서한 한장'으로 바뀌여 기업의 간편결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성외환국의 강력한 추진으로 일상자금 지급이 '거래 건수가 많고 자질구레한데 사용되는' 치치할의 한 외국계 축산기업은 총 664만달러의 외채자금 지급 편리화 업무를 84건이나 처리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급 편리화가 자금 사용의 물꼬를 트는데 효과적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1회 업무처리 시간이 종전의 '몇시간'에서 '몇분'으로 단축되여 '급송금, 급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금운용의 효률화를 도모하는 한편 업무프로세스가 '선 심사 후 지불'에서 '선 지불 후 추첨 심사'로 바뀌여 림시구매에 의한 계약령수증 제공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자금사용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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