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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표 전국 선두! 할빈 혁신조치 381개로 상업환경 최적화

2022-07-14 13:49:26

'6개 룡강'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5개 선두'를 실천하고 '7대 도시'를 개척하면서 올해 할빈시는 상업환경 최적화 전문행동을 깊이 있게 실시하면서 '방관복(放管服)' 개혁을 심화하는 일련의 중요한 조치를 실시했고 기업 우대의 일련의 실질적인 조치를 출범했으며 상업환경의 일부 돌출된 문제를 해결함에 따라 전시 상업환경의 부단한 개선과 지속적인 호전을 추진했다. 현재 상업환경 혁신조치는 년초의 183개에서 381개로 증가했다. 그중 24개 혁신조치가 이미 전성에 보급되였고 기업 설립, 재산 등록 등 4개 지표는 전국 선두수준에 도달했다.

우수한 상업환경 브랜드를 육성하고 더 많은 바이어들이 투자하여 흥기하도록 하기 위해 올해 들어 할빈시는 전국 최우수 사례에 따라 20개 방면의 198개 혁신조치를 먼저 확정했고 또 2번에 나누어 183개 조치를 내놓았는데 현재 총 381개에 달한다. 그중 공정건설항목 심사비준은 립안에서 준공 검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심사비준기한은 최장 42개 근무일, 최소 15개 근무일로 전 과정 업무기한이 평균적으로 국가규정 120개 근무일의 65%를 단축시켰다.

현재 할빈시 기업 설립, 재산 등록, 납세, 정무 신용 지키기와 약속 리행 등 4개 지표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한다. 그중 기업 설립지표는 이미 설립사항을 통합해 원스톱 업무처리를 실현했고 전 과정 업무처리시간을 2시간 이내로 단축시켰으며 재산 등록지표는 이미 '부동산 일반 등록을 1개 근무일 이내로 단축해 처리 종결, 저당, 전이, 압류, 취소, 의의 등 등록 즉시 처리'를 실현했으며 납세지표는 이미 '년도납세차수를 3번으로 줄여 시간을 60시간 이내로 단축'을 실현했다.

'디지털정부' 건설에서 할빈시는 전시의 21개 공증처와 련결되는 공증시스템을 완성했고 부동산 처리분야에서 9개의 주요 도시구역에서 부동산 처리 일체화를 실현했으며 전염병 예방통제분야에서는 도시 '3 역 1장(三站一场)', 1 급 농업도매시장 등 곳에서는 화물차의 원산지, 건강코드, 핵산보고서 등 정보를 한꺼번에 검사(一屏核验)할 수 있게 했다. 할빈시는 전성 정무데이터 교환시스템에 의거해 정무데이터 공유 교환플랫폼을 구축했는바 공안, 교통, 교육, 의료 등 45개 시스템을 개통하여 호출 가능한 데이터가 100억급에 달하며 할빈시 52개 부문에서 1146개의 데이터 공유 응용을 제공할 수 있다.

일체화 정무서비스를 서둘러 추진함에 있어서 할빈시는 '온라인 원스톱 처리', '한곳 방문으로 업무처리 완성(只进一扇门)', '한번 방문으로 업무처리 완성' 개혁에 따라 "할빈시 '온라인 원스톱 처리' 사업 실시방안 추진 가속화" 등 6개 조치를 실시하면서 '온라인으로, 한곳, 한번'의 심층 융합된 정무서비스의 새로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할빈시는 종합창구개혁을 선도하여 정무 서비스장소, 서비스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현재 할빈시는 일체화 정부서비스플랫폼으로 시 본급(本级)과 지역 현(시) 정무서비스부문의 1만 9100개의 정부서비스사항을 집결해 온라인 업무처리률이 97.77%에 달했고 '한번 방문으로 업무처리 완성(最多跑一次)' 비률이 99.21%에 달하며 '방문이 필요없이 업무처리 완성(零跑动)' 비률이 83.92%에 달했다. '다성 통합 처리 업무' 중에서 할빈시의 고주파사항으로 해남성에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323개에 달했는바 할빈시에서 해남성의 호적, 사회보험 등 437가지 사항을 처리할 수 있어 대중들이 업무처리 중 타지역을 전전하거나 원적을 기필코 방문해야 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할빈시는 계속 선진도시의 성공적인 경험과 효과적인 방법을 겨냥하고 배우고 참고하여 자체 상황에 부합되는 더 많은 좋은 메커니즘, 좋은 리념, 좋은 방법을 창조할 것이다." 할빈시 경영환경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 단계에는 성, 시에서 서로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고 일괄적으로 통합하고 관련 정무서비스 데이터를 공유해 장벽을 타파하고 근원적으로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여 대중의 직접 방문을 될수록 줄일 것이라고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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