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중국오광(五矿)그룹유한회사 총경리, 당조 부서기인 국문청은 학강시에 와서 흑연 일체화 프로젝트를 추진할데 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흑연 산업을 장대시키고 중앙과 지방의 윈윈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목표이다.
좌담회에서 학강시 지도자들은 국문청 일행의 도래를 열렬히 환영하고나서 중국오광은 줄곧 동북 진흥을 추진하고 국가의 전략적 수요를 해결하는 측면에서 학강과 협력하여 흑연산업단지 건설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흑연 자원을 통합시키고 록색 스마트 광산 건설, 생태 환경 보호, 흑연 정밀 가공 등 분야에서 현저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학강에 진출한 이래 중국오광그룹(흑룡강)흑연산업유한회 기업팀은 시범 선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훌륭한 전업 정신, 전문 소양, 직업 소양으로 합작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학강 흑연 산업의 발전을 지탱해왔다. 학강은 중국오광그룹(흑룡강)흑연산업유한회사를 '제1고객'으로, 흑연 산업을 '제1산업'으로, 관심문제를 '제1임무'로 삼아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서 각 방면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는 가장 큰 열정, 가장 좋은 서비스, 가장 좋은 환경, 가장 높은 효능으로 서로 윈윈하는 좋은 국면을 개척할 것이다"고 밝혔다.
국문청은 "학강시위원회, 시정부가 지금까지 중국오광의 발전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 학강 흑연 산업 일체화 프로젝트는 중국오광과 학강시가 국가 신에너지 재료 산업의 공급 사슬의 안전을 보장하고 흑룡강성위원회, 성 정부의 '천억급 흑연 산업 건설'요구를 깊이 관철하기 위해 만든 중점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건설 과정에서 중국오광은 주책주업에 초점을 맞추고 최첨단 산업, 미래 산업에 착안하며 인재, 자금, 기술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세계 일류 록색 지능화 광산 목표를 향해 계속 매진한다. 다음 단계에 중국오광은 장기적이고 높은 표준에 립각하여 흑연 산업단지를 설계하고 단지의 기능을 건전하게 하며 생태 보호를 잘 하여 단지를 국제 일류의 록색 저탄소 산업 시범 단지로 만들 것이다. 중국오광은 흑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의 측면에서 출발하여 흑연 산업을 중요 분야로 삼아 학강시위원회, 시정부의 대대적인 지원 아래 기회를 잡아 흑연 자원의 통합을 강화하고 흑연 일체화 프로젝트의 건설 진도를 가속화하며 흑연 산업을 강화하고 중앙과 지방의 윈윈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사 기간 국문청은 학강 흑연 신재료 산업단지, 중국오광그룹(흑룡강)흑연산업유한회사 데이터 공유센터, 라북 흑연 단지에 대해 조사 연구를 진행했으며 단지 건설, 흑연 고질화 리용, 록색 지능화 광산 건설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