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육부는 제5차 '교육 10년' '1+1'계렬브리핑을 개최하여 18차 당대회 이래 의무교육 개혁발전성과를 소개했다. 교육부 기초교육사 사장 려옥강은 2012년-2021년 우리 나라 의무교육은 전면적인 보급을 실현한 토대 우에서 단지 10년 정도의 시간을 들여 현역 기본적 균형발전을 이룸으로서 우리 나라 의무교육발전사에서의 또 하나의 리정표가 됐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의무교육단계 현유 학교는 20만 7000개, 학생은 1억 5800만명, 교사는 1057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려옥강은 "당중앙, 국무원은 의무교육의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배치를 통해 '현역내 도시농촌의무교육의 일체화 개혁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할 데 관한 국무원의 의견', '교육교수개혁을 심화하고 의무교육의 질을 전면적으로 향상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 등 일련의 중요문건을 출범했으며 배치계획, 학교건설, 경비투입, 교사대오, 학교관리, 질적평가 등 방면에서 의무교육정책보장체계를 보완했다고 소개했다. 경제사회발전계획, 재정자금투입, 공공자원배치 등 의무교육을 우선적으로 보장했는바 2012년-2021년 재정성 의무교육비가 1조 1700억원에서 2조 29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국가재정성 교육경비투입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시종 50% 이상을 유지했다. 성, 시, 현 각급 당정은 주로 책임동지들이 직접 의무교육사업을 틀어쥐여 상하 련동, 안정적인 사업구도를 형성했으며 사회 전체가 의무교육을 중시하고 지지하는 량호한 분위기가 더욱 짙어졌다.

"2012년-2021년 전국 소학교 순입학률은 99.85%에서 99.9% 이상으로 높아졌고 중학단계 순입학률은 시종 10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의무교육단계에서 서류카드작성 빈곤해탈가정 학생의 중퇴로 동적 초기화를 실현하고 장기간 존재해오던 중퇴문제가 력사적인 해결을 달성했다. 특히 '3구 3주' 등 원래의 심층빈곤지역에서는 미중유의 강도로 중퇴통제 및 보학(控辍保学)을 틀어쥐였다. 특수교육향상계획을 잇달아 실시하고 장애아동소년의 평등한 교육권리를 확실히 보장했는바 적령기 장애아동 의무교육 입학률이 95%를 넘었다. 2021년, 전국적으로 특수교육 재학생이 도합 92만명으로 2012년에 비해 54만 1000명이 증가함으로써 142.8% 늘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