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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목사 '송화강의 물 도시로 끌어들이기' 급수 개통의식 열려

2022-06-28 14:10:27

26일 오전 가목사시 교외 민흥촌에서 '송화강의 물 도시로 끌어들이기' 급수 개통의식이 열렸다. 

'5, 4, 3, 2, 1...' 스크린에 카운트다운 수자가 멈추자 가목사시 주요 지도자와 소선대원 대표가 함께 물공급 버튼을 눌렀다. 송화강 물이 암로를 통해 힘차게 솟아나와 앞으로 흘러갔다.

가동의식 현장.

'송화강의 물을 도시로 끌어들기' 프로젝트는 가목사시가 습근평의 생태문명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북국 생태도시'를 구축하는 실천이며 몇세대 시위, 시정부가 깊이있게 계획하고 인민대중이 간절히 바라던 민생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홍수 방지, 침수 배출, 관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일체화 건설을 하였으며 '수자원, 물 생태, 물 환경, 물 재해 통합 관리' 기획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021년 10월 24일부터 지금까지 총 1억 25000만원이 투입되였고 일체화 펌프장 1개를 신설하였으며 수도관 7.486킬로미터를 매설하여 도시 지역의 물공급망을 구축하였다.

잉그투하 수문 현장.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개통된 후 수도물펌프장과 지하수도관이 송화강물을 잉그투하(英格吐河)로 수송하고 잉그투하에서 강물을 사풍산(四丰山)저수지와 행림하(杏林河)로 수송한 다음 다시 사풍산저수지가에서 강물을 왕삼오하(王三五河), 륙가강하(陆家岗河) 등 도시 동부 내하로 수송하여 도시 내하를 전면적으로 련결함으로써 서부 수계가 '작은 순환' 구조를 형성하도록 하여 도시 내하가 계절적으로 말라버리는 상황을 개선했다. 

잉그투하 수문 현장. 

가목사 시위, 시정부가 거액을 들여 도시 물공급 종합관리와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계획한 것은 '14.5' 규획과 시의 제14차 당대회 보고서에 포함되였고 전시 중점 돌파 업무와 20가지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에 포함되였다. 전시 상하의 9개월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기한대로 급수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7.1' 당의 생일을 경축하고 곧 소집하게 될 20차 당대회에 드리는 선물이 되였다. 

송화강물이 잉그투하로 콸콜 흘러들어가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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