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이동은 대외에 '6G 네트워크 구도 기술 백서'를 발표했다. 6G 네트워크 구도 설계를 체계적으로 발표한 것은 중국이동이 업계에서 처음이다. 그럼 현재 6G에 대한 연구는 어느 정도 이뤄졌을가?

6G는 5G에 이은 미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서 현재 연구단계에 처해 있다. 이번에 발표한 '6G 네트워크 구도 기술 백서'는 네트워크의 존재 형태, 조직 구조와 기능 분할 등 내용을 포함한 6G 네트워크 구도의 총체적인 설계를 체계적으로 론술했다.

중국이동 고동경 부사장: 6G 기술은 우주공간, 공중, 지면 일체화, 스마트 내생화, 보안 내생화, 록색 저탄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며 밀리초 이하급 수준의 전송공백 시간 지연의 최고 성능을 갖추고 련결, 계산, 인공지능 등 종합능력을 갖춘 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위성 인터넷 통신 등 기술을 빌어 6G는 편변한 지역, 해양 등 지역에서 5G 네트워크 신호 커버 부족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5G 상용화는 이미 3년이 되였고 5G 이동전화 사용자수가 4억명을 넘었다. 이동통신기술이 10년마다 한 세대 교체되는 점을 감안하면 6G는 2030년경에 상용화될 전망이다.

중국공정원 원사 오하전: 현재 전단계에는 주로 수요에 대한 연구와 기술발전방향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다. 표준화 수요 설정은 2023년, 2024년에 가서야 본격적으로 표준을 제정하게 될 것이다. 비록 2030년까지 약 8년이라는 시간이 남았지만 사실상 전반 추진 속도와 배치가 비교적 빠듯하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