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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발표회 | 흑룡강성 금융기구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난관극복 전폭 지원

2022-06-23 15:02:15

"경제가 흥하면 금융도 흥한다. 경제는 생명체이고 금융은 피줄이다. 지방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을 돕고 난관을 극복하는 것은 지방법인 금융기관의 직책과 사명이다. 22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은 '전성 금융 기업지원 난관극복 정책조치' 제3회 뉴스발표회를 개최하고 룡강은행 부행장 강봉, 할빈은행 감사위원회 왕해빈, 흑룡강성 농촌신용합자사 련합사 주임 왕의평, 중국인민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흑룡강지사 총경리 동국승 등을 초청하여 계속해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및 자영업자를 지지할데 관한 금융기구의 구체조치를 소개하고 매체와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룡강은행 강봉 부행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룡강은행은 흑룡강성 지방 상업은행으로서 전성 중점 프로젝트건설, 향촌진흥, 포괄금융, 기업과 일자리 안정 및 지방경제사회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6월초, 룡강은행은 '룡강은행 1000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개 기업에 금융활동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금융서비스 활동을 가동해 15개 조치를 포함한 9대 지원정책을 내놓았다. 특히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신용대출 투입량 증가 자금공급보장 방면에서 지방 법인 기구의 책임을 과시했다. 년간 210억원 신규대출 계획을 세워 전염병영향을 받은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자영업자, 농호의 업무 복귀 생산 재개의 자금요구를 만족시켰다. 

할빈은행 감사위원회 주석 왕해빈은 전염병 발생이래 할빈은행은 지방법인금융기구의 지방경제 사회발전 지지역할을 톡톡히 발휘했다고 밝혔다. 정치적 립지를 높이고 조직의 리더십을 강화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등 경제와 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한편 기업의 난관 극복에 조력해 현재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년초부터 할빈은행은 성내 대출투입강도를 높여 성내 대출잔고 1676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22억원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15%에 달했다. 년내에 흑룡강성내 대출증량이 업계내 대출증량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70% 이상에 달하며 3년동안 할빈신구 등 성내 중점 지역, 중점 분야에 천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풀었다.

흑룡강성 농촌신용합자사 련합사 주임 왕의평은 흑룡강 농촌신용합작사는 16조 기업혜택 부축정책을 출범해 시장주체를 도와 난관을 돌파하고 안정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신용대출을 늘여 대출량증가와 확대를 실현하고 시장주체의 기존 수량과 구조 우화를 보장하고 증가량을 확대하며 시장주체의 업무 복귀 생산 재개, 난재 해소를 위한 자원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중점령역과 박약한 고리를 중점적으로 조력해 최대한 대출을 내주었다. 2022년 대출 루계투입 최저 4000억원, 년말 각종 대출잔고 최저 3150억원, 가종 대출증가 최저 1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중국인민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흑룡강지사 총경리 동국승은 흑룡강 지사는 흑룡강 농업보험에 힘을 조력하고 량식재배업, 생돈 양식업, 룡강 특색 농산품 보장 등 방면에서 많은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회사는 농업보험 보상 50억원을 지불해 룡강 농업생산의 안전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이밖에도 회사는 실물경제,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을 도와 난관을 극복하고 전염병 충격영향을 경감하는 등 방면에서 여러 초치를 취하며 보험가입기업을 위해 부담을 덜어주고 보험을 증가시켰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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