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에너지절약 홍보주간' 및 '저탄소 체험의 날' 행사에 참가

호창승 왕지군 참가

6월 15일 제10회 '전국 저탄소의 날'을 맞아 흑룡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성위기관 홍보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6월 15일, 제10회 '전국 저탄소의 날'을 맞아 흑룡강성위, 성인대, 성정부, 성정협기관 등 공공기관은 '에너지절약 홍보주간'과 '저탄소 체험의 날'행사를 조직했다.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성위기관 홍보 체험행사에 참가했고 호창승 왕지군과 기타 현직 부성급 지도자들이 해당 기관의 행사에 참가했다.

허근이 체험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쌍탄소’ 행동을 락실하여 함께 아름다운 터전을 건설하자”는 서명판에 사인했다.

성위 기관 1호 청사 앞, "'쌍탄소'행동을 락실하여 함께 아름다운 터전을 건설하자"를 주제로 한 홍보 체험행사장에서 성위 기관간부들이 록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홍보 책자를 읽으며 사인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홍보 체험행사에 합류했다. 허근은 체험장을 찾아 설명을 듣고 서명판에 사인했다. 그는 "2030년까지 탄소 피크(碳达峰)를 실현하고 2060년까지 탄소중화를 실현하는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중대한 전략적 결정이며 자원환경의 제약이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영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절실한 수요이며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하는 아름다운 생태환경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이고 주동적으로 대국의 책임을 짊어지고 인류의 운명공동제를 추진하는 장엄한 약속"이라고 지적했다. 성 직속기관이 앞장서고 지도간부들이 솔선수범해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착실히 실천하고 에너지절약, 오염감축사업을 경상적으로 틀어쥐며 의, 식, 주, 행, 용 등 면에서 하나하나 실행하여 에너지절약, 탄소 감축의 모범이 되여 생산 생활 전반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에너지 절약, 오염 감축활동에 참가하여 약속을 지키고 랑비를 반대하며 록색 출행, 쓰레기 분류, 식품 랑비 방지 행동이 새로운 풍조로 되게 해야 한다. 탄소증환(碳增汇)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환경보호의식을 높이고 생태환경을 아끼며 식록, 증록, 록색보호(植绿、增绿、护绿)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생태계의 탄소소환능력을 공고 향상시켜 록색 저탄소를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 가장 뚜렷한 특질로 만들어야 한다. 저탄소 홍보를 철저히 하여 저탄소 발전리념을 사회구역, 캠퍼스, 농촌, 기업, 가정에 심어주어 절약형 기관, 에너지 절약 가정, 록색 캠퍼스, 저탄소 사회구역 등 시범 창설을 추진함으로써 절약, 에너지 절감을 생활 습관,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전국 저탄소의 날인 6월15일, 성 내 2만여개 공공기관이 일제히 참가한 가운데 각 부처는 에너지 절약, 식품 랑비 방지, 생활쓰레기 분류, 플라스틱 오염 관리 등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홍보 체험활동을 벌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