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성에서 조사연구를 선후로 두차례 진행하고 료녕의 진흥과 발전에 대해 중요한 지시와 회시를 했다. 료녕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혁신으로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는 것을 전략적 기점으로 삼고 산업승격과 발전동력 전환을 다그치면서 국제 선진장비 제조업 기지를 구축했다. 

공업은 료녕의 명맥이다. 국민경제의 41개 공업업종중 료녕이 40개를 차지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후공업기지의 승격과 발전을 시종 중시해왔다. 2013년 8월 습근평 총서기는 료녕성 심양 송풍기그룹, 심양 비행기공업그룹 등 업체를 시찰하고 기업의 주체역할을 발휘하고 혁신요소를 기업에 밀집시키도록 지지하고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우리의 연구개발과 혁신은 반드시 기업을 중심으로 삼고 두가지를 융합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심양 송풍기그룹에서는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자주혁신을 견지해 해마다 6%의 판매수입을 연구개발 경비로 돌리고 자원을 집중해 핵심기술을 공략했다. 2020년 심양 송풍기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에너지 화학공업설비 세분화 령역의 핵심기술을 전부 보유한 업체로 부상했다. 회전자 작업장 제조책임자인 수마장은 총서기가 작업장을 찾았을 때만해도 도면에 따라 선반작업을 진행했지만 지난해 디지털 건설을 실현한 후 효률이 배로 늘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총서기의 고무와 격려는 우리가 전진하고 발전하는 동력이라고 말했다. 

심양 송풍기그룹의 디지털화는 료녕 공업발전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2018년 9월 료양 석유화학섬유회사를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고효익, 구조 최적화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료양 석유화학섬유회사는 화학공업제품 생산능력을 부단히 증강해 기업효익이 2004년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운행부 당위 서기 리록송은 습근평 총서기가 회사를 시찰할 때 있은 11개 생산장치를 가리키면서 머지않아 기존 장치의 북측에 현대화한 화학공업장비가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8월 료녕성을 시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혁신적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공업의 핵심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료녕성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공업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로후공업을 승격개조하고 개발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한편 새로운 공업모델을 적극 육성했다. 지난해 료녕성에서 공업기술 개조에 대한 투자성장폭이 전국수준보다 26.9포인트 높았고 국내에서 제2위에 놓였다. 올해 료녕성에서는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제품 중간실험기지 건설을 지원하고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료녕성 과학기술청 청장 왕력위는 제품 중간실험기지의 건설을 확대하고 올해 료녕성 전역에 중간실험기지 20개를 건설해 기업과 과학연구기구사이의 접목을 실현하고 보다 많은 과학기술성과가 료녕에서 과학연구항목으로 전환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료녕성에서는 군중들로 하여금 진흥성과를 공유하게 했다. 2018년 9월 습근평 총서기는 무순 동화원 지역사회를 찾아 석탄채굴지역의 격지이주 상황을 료해하고 현지 군중 진옥방의 가정을 방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원고갈형 도시의 출로와 발전을 연구하고 민생보장 특히는 곤난군체의 민생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옥방은 지난 몇년동안 가정과 지역사회가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생활이 보다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취직하지 못했던 딸도 이미 취직했고 지역사회에 혜민 양로센터, 보건위생원도 건설해 군중들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생복지가 부단히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료녕성 도시와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경제성장폭을 초과했다. 한편 료녕성의 혁신발전 동력이 다그쳐 응집되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규모이상 공업의 증가가치 성장폭이 4.6%를 기록했다. 

료녕성 발전개혁위원회 왕붕 부주임은 동북과 료녕성의 진흥발전을 위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은 료녕성에 전진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고품질 발전으로 전면적 진흥을 추진해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맞이하련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