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헌이 취재를 받고 있다. 

흑룡강성위 농업판공실 주임, 성 농업농촌청 당조서기, 청장 왕조헌은 11일 인터뷰에서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는 농업진흥의 함의, 내용과 요구를 명확히 밝혀 향후 사업에 방향과 중점 그리고 조치를 지시해주었다. 우리는 주동적으로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농업의 솔선적인 진흥을 가속화하고 '6개 룡강'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의 진흥은?

얼마전 페막한 성 제13차 당대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동북 전면진흥 '14.5'시기 돌파가 있어야 한다는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관철하는 것을 중심으로 룡강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의 높이에서 '6개 룡강'의 분투목표 '8개 진흥'의 실천 경로 '9개 확고부동'의 중점 임무를 제기했다.

산업이 흥성해야 농업도 흥성하다. 왕조헌은 성 농업농촌청은 '흑룡강성 농업산업 진흥 행동계획 (2022~2025년)'초고를 기안하고 '6+1'현대 농업산업 발전 구도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6'은 우량식량산업, 현대축산업, 생태림하산업, 랭지과일과 채소산업, 랭수어업과 특색농업 등 6대 우세산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중점돌파를 통해 농업산업의 발전수준이 전반적으로 도약하도록 이끈다.

'1'은 대형 식품공급보장 공략행동을 실시하는 것으로 산업분포에 따라 국가 메벼식량, 옥수수와 콩, 중고급 육류, 알류, 우유, 생태삼림식품, 한랭지역 과일과 채소, 랭수제품, 식용균과 특색농산물 8대 생산공급기지를 중점적으로 건설하여 고품질의 공급으로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지탱한다.

농업진흥은 무엇을 하는가?

왕조헌은 흑룡강성은 농업대성으로 농업진흥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기초가 튼튼하고 전망이 좋으며 뒤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기초는 실제로 농업이 솔선적으로 진흥할 수 있는 산업기초를 구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전망은 농업이 솔선적으로 진흥할수 있는 발전조건을 구비되였다는 것을 말한다. 뒤심이 바로 농업이 솔선하여 진흥할수 있는 광활한 공간을 갖추었다는 뜻이다. 

왕조헌은 식량안전 바닥짐 역할을 잘하고 전국 농업현대화 건설의 선두자를 쟁취하며 대음식관 선행지를 구축해야 한다는 3개 방면의 임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진흥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농업진흥은 향후 5년 전성 현대농업의 시공도이다. 성 농업농촌청은 성 당대회의 배치에 따라 지도책임체계, 업무추진체계, 심사평가체계, 감독지도자문책체계의 구축을 통해 현대농업진흥을 가속화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