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성위 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에서 강조

현대화인프라 구축 가속화해야

룡강의 진흥 발전 유력하게 지지해야

호창승 왕지군 참석

5월 11일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 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성 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하여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11차 회의의 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해당 사업을 연구 포치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앙재정경제위원회의 결책 배치를 깊이 관철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며 목표지향, 문제지향, 수요지향을 견지하고 사상해방, 발상 개척, 미래지향적 계획, 체계적 규획, 협동적 추진을 실현하며 전통 인프라 수준을 향상하고 신형 인프라 계획건설을 가속화하며 현대화 인프라를 구축하여 룡강의 미래 발전을 뒤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재정경제위원회 부주석 호창승, 성 재정경제위원회 위원 왕지군, 심영, 왕일신, 우홍도, 리해도, 손동생, 리의 등이 회의에 출석했다. 장안순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 교통운수청, 주택건설청, 농업농촌청, 수리청, 통신관리국으로부터 전면적인 인프라 강화 업무상황을 보고받고 할빈시와 성 발전개혁위원회, 상무청, 지방금융감독국으로부터 19차 당대회이래의 성 재정경제위원회의 회의배치 리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관련 서류를 심의했다.

회의에서 인프라 건설은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버팀목이고 발전의 뒤받침이며 지역 전략경쟁력에 관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제11차 중앙재정경제위원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현대화 인프라 구축을 포치해 우리의 진로를 제시하고 근본적 의거를 제공한 만큼 단호히 관철해야 한다. 각 급, 각 부서, 각 단위는 정치적인 립지를 높혀 전면적인 인프라건설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전망계획에 립각하여 적정하게 앞서가고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다륜 구동을 실시하고 효과를 중시하며 전반 인프라건설 수준을 높여 신속한 발전, 고품질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

회의는 전반적 차원에서 계획을 잘 세워 전면적인 인프라 구축 강화를 위한 총체적 안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효익, 사회 효익, 생태 효익, 안전 효익의 통일을 견지하고 경제 장부도 계산하고 종합 장부도 계산하며 기반시설 전반 주기의 종합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략을 강조하여 기회를 틀어쥐고 새로운 인프라 건설을 다그쳐야 하며 미래지향적으로 계획하고 발전을 지지하며 산업 발전의 업그레이드에 유리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국내 대순환과 국제 국내의 쌍순환에 더 잘 통합하고 구조를 끊임없이 최적화하며 전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단점을 정밀하게 보완하며 정부 주도, 시장화 운영을 견지하고 외래 전략투자자를 적극 유치하여 우리 성의 인프라 고품질의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회의는 시스템을 정리하고 중점을 돌출히 하며 현대화, 지능화, 네트워크화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진흥을 위한 교통, 수리, 전력, 통신 등 네트워크형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산업진흥을 위한 정보, 과학기술, 금융, 물류 등 산업 업그레이드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며 민생진흥을 위한 교육, 의료, 로후, '3가지 공급 두가지 관리'(三供两治) 등 도시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농업진흥을 위한 현대 농업, 농촌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며 국가 '5대 안전 보장'을 위한 변방, 에너지, 생태 등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고 연변개방 개발을 위한 국경을 초월한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여 우리 성 인프라 상호 련계, 공유, 조률 련동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새로운 인프라 건설이 잘되도록 지도를 강화하고 착실히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통일조률을 강화하고 각 분야의 력량을 집중하며 각 분야의 자원을 동원하고 접목을 잘 하여 각 분야와 각 지역의 기반시설 계획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사상을 해방하고 관념을 갱신하며 관성적 사고와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중대 인프라 프로젝트추진을 적극 도모해야 한다. 공사 황금기를 노려 공사를 서두르고 자금, 용지, 에너지 등 요소 보장을 강화해 인프라 조기 착공, 조기 건설, 조기 투입을 추진해야 한다. 성 재정경제위원회 력대회의의 배치를 착실하게 관철하고 문제를 즉시 해결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업무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중앙 성 직속 해당단위의 주요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