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가 5월 10일 오전,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했다.

흑룡강성 각 지, 각 부문, 각 급 공청단조직은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대회의 성황을 시청했다. 흑룡강성위의 통일 배치에 따라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왕지군, 부성장 겸 성정협 부주석 리해도 등이 성위기관에서 경축대회 성황을 집중적으로 시청했다. 부분적 성 직속단위 당원간부, 공청단간부와 우수 청년대표 등이 참가해 집중 시청했다.

5월 10일 오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등 성 지도부는 성직속단위 당원간부, 공청단간부와 우수 청년대표 등과 함께 성위 기관에서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 경축대회 성황을 집중 시청했다.

시청도중 우리 성의 많은 공청단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귀담아 듣고 교육받으며 크게 고무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공청단이 당의 령도아래 새 일대 공청단청년들을 단결하고 인솔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충분히 인정하고 공청단과 청년사업의 력사적 경험을 심각히 천명했으며 당대 청년들에게 간절한 기대를 걸고 새로운 시대에 공청단사업을 잘 해나가야 한다는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으며 당중앙의 청년세대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공청단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담고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성황 시청 현장

회의 참가자들은 당기가 가리키는 것은 단기(团旗)의 향방으로 확고하게 당을 따라가고 당과 인민을 위해 분투하는 것은 공청단의 초심이자 사명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새 시대 청년으로서 반드시 기치 선명하게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혈맥에 융합시키며 당에 대한 신뢰,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업에 대한 믿음, 맑스주의에 대한 신앙을 마음속 깊이 심어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게 뭉쳐 자각적으로 습근평의 신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 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 후계자가 되여야 한다.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 성황 시청 현장

회의참가자들은 중국공산주의청년단은 중국 청년운동의 선봉대이며 공청단사업은 반드시 많은 청년들의 맥박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공청단은 개혁 창신정신과 엄격하고 실제적인 작풍으로 자체건설을 강화하여 청년을 결집하고 청년을 조직 동원하며 청년과 련계하여 봉사하는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룡강 청년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6개 룡강' 건설, '8개 진흥' 추진 실천에서 더욱 큰 책임을 지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회의참가자들은 "분투하는 청춘은 가장 아름답다. 많은 청년들은 꿈이 있어야 하고 용감하게 꿈을 쫓아야 하며 부지런히 꿈을 이루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당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민족부흥에 뜻을 두며 큰 뜻을 세우고 큰 인재가 되며 큰 임무를 지고 인생의 리상을 국가와 민족의 사업에 융합시켜 시대를 앞서가는 분투자, 개척자, 봉사자가 되며 청춘의 경주로에서 힘차게 달려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한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분발하여 청춘의 지혜와 땀으로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펼쳐 청춘이 조국과 민족과 인민과 인류를 위한 끊임없는 분투속에 찬란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