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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명 건설 실천지를 만들어 6가지로 성 당대회정신 학습 관철 론술

2022-05-10 10:06:52

여름을 맞은 산은 푸르고 생기로 넘친다.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가 제시한 '록색 룡강건설에 힘쓰자'는 목표는 룡강의 하늘과 산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생태환경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생태문명건설을 확고히 강화하여 록색발전의 우위를 확고히 제고'하는 것은 '국가 생태안전을 수호한다'는 우리 성의 책임사명에 따라 정한 방략이다. 우리는 국가 생태건설의 큰 배경, 큰 구도, 큰 전략에 립각하여 전국의 모범을 수립하여 생태 문명 건설의 실천지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도 반드시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록색생태는 룡강의 보귀한 재부이다. 생태환경품질의 전국 선도지위 유지, 오염방지 공방전 2년 련속 전국 앞자리, 생태환경의 돌출한 문제 해결, 동북호랑이 표범공원 전국 최초로 국립공원에 선정,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국제 중요 습지 수 전국 1위…. 눈에 띄는 '록색 성적표'는 룡강대지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생동한 실천으로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한 결과이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흑룡강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 생태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해 제출한 행동지침으로 발전, 보호, 시너지 공생의 길을 제시했다. 어떻게 생태건설을 잘 실현할 것인가? 록수청산, 빙천설지는 자연재부, 생태재부이자 사회재부, 경제재부라는 리치를 깊이 파악하고 행동에 있어서도 록수청산, 빙천설지의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진흥은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의 핵심 고리로 우리는 생태진흥계획을 실시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생태환경보호를 협동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진흥 발전의 '록색 함량'과 '실질적 가치'(含金量)가 서로 촉진하고 향상되도록 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생태환경보호를 추진함에 있어 우리 성은 경험과 기초가 있다. 록색발전 우세를 공고히 하고 향상시키려면 우리가 예전과 같이 오염방지 공방전을 심화하고 우리의 푸른 하늘, 맑은 물과 정토(净土)를 잘 보호해야 하며 시스템관념을 견지하고 산과 물, 수림, 밭, 호수, 초원, 사막 일체화 보존과 복구를 잘해야 하며 탄소피크, 탄소중화를 온당하게 추진하고 삼림 '저수지, 곡창, 머니뱅크(钱库), 탄소탱크(碳库)'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흥안령 생태 은행'을 실시하여 생태계의 탄소소환 능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탄소피크, 탄소중화 실현을 위해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

생태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전환시키는데 우리 성은 잠재력과 공간이 있다. 우리는 우량한 생태환경이 내포하고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발전의 동력으로 바꾸고 비교우위를 경쟁우위로 바꾸어 룡강의 발전을 위해 생태경제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운동에너지를 육성하여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만들어야 한다. 포스트 동계올림픽시대에 발전 기회를 잘 포착하여 대중적인 빙설운동을 널리 전개하고 여세를 몰아 빙설스포츠, 빙설산업을 발전시키고 빙설경제를 대폭 강화하여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실천지를 만들어야 한다.

환경이 곧 민생이고 푸른 산이 곧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이 곧 행복이다. 생태문명건설의 전략적 력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나라의 큰 뜻'를 가슴에 품고 오래도록 공을 들여 룡강의 푸른 산 푸른 물을 이루어내야 한다. 조국의 '북대문'을 단단히 지키는 동시에 저탄소가 룡강 진흥발전의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되게 하고 록색이 고품질 발전의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도록 해야 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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