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힘을 빌어 경제하행압력에 대응하고 기업을 지원하고 거시적 경제대세를 안정시키는 문제에 대해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부주석 량도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금년 들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제반 금융정책이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힘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봉사질을 지속적으로 격상시키고 있다. 중소기업이 직면한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은행과 보험업종은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자영업자에 대해 합리적인 대출 연장, 환급 배정 등 봉사를 포함한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했다. 다음단계 새로운 정책을 연구해 난관을 극복하도록 업종과 기업들을 돕고전반 경제를 안정시킬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박약한 고리에 대한 금융지원강도를 늘이게 된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기업의 유효융자수요가 위축되고 은행업 불량대출이 반등하는 등 압력이 비교적 큰 상황에 비추어 불량자산을 줄이는 등 수단을 통해 은행업과 보험업의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고 위험부담을 통제하게 된다. 금년 1분기 은행업은 신용대출 총량이 증가하고 구조가 한층 최적화됐으며 불량대출률이 년초보다 약간 하락했다. 한편 금융시스템의 안정적인 운행은 전반 경제의 안정적인 운행과 경제순환의 활성화 분야에서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