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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부부장: 대외무역과 외자유치 기반을 다지고 소비시장 진작

2022-05-09 14:15:27

올해 1분기 중국 대외무역과 외자유치사업이 평온하게 추진되고 소비시장이 총체적으로 안정한 회복세를 보였다. 상무부 성추평 부부장은 복잡한 국내외 경제정세에 비추어 중국에서는 대외무역과 외자유치 기반을 다지고 소비진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추평 부부장에 따르면 상무부는 문제해결이라는 방향성을 견지하고 여러가지 대책을 강구해 대외무역을 안정시켰다. 난제와 체증을 해소하고 대외무역분야의 산업사슬을 활성화하며 화물수송의 운행을 확보했다.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로를 통해 기업의 생산주문을 늘이고 대외무역업체 특히는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에 대한 신용대출 지원강도를 늘였다. 다국 전자상거래 등 신흥업체와 모델을 다그쳐 육성하고 다국봉사무역 네거티브 리스트를 제정해 봉사무역의 성장점을 육성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외자기업에 가져다주는 영향을 감안해 외자기업의 경영편리를 도모하고 공급과 경영 확보, 난제해소와 생산회복을 적극 돕고 있다. 

소비진작을 위해 다음단계 상무부는 자동차, 가전, 가구, 료식업 등 전통분야의 소비를 다지는 한편 주문, 체험, 지능, 류행 등 신흥소비를 육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제 중점소비도시와 대민생활권 건설을 다그치고 도시소비를 승격한다. 현역 상업체계를 보완하고 농촌소비를 확대한다. 전염병사태가 점차 통제되면서 소비시장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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