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이 10월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 4003억달러로, 8월 말보다 381억달러 감소했으며 감소률은 1.11%를 기록했다.
국가외환관리국 관계자는 "9월에는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과 주요 경제체의 통화정책 등 여러 요인의 영향으로 달러지수가 상승하고 세계 주요 금융자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환률 환산과 자산 가격 변동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당월 외환보유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성장 동력은 새로운 분야로 전환되고 경제 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고품질 발전에서도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어 외환보유액 규모가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하는 데 유리한 여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민넷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