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잃어버린도로표 갈라터진
흙 속에 그은 락서가슴에 어이어이
그으니 이리 아프오나 홀로 넘나 못보오
조춘 이월
매달아 얼리더니시무룩 놓아주네
어 왔나 이월 매미빛 따라 건넨 조춘
언 담벼락 서성겨살았드라 죽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