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선족학교들이 처음으로 조선어 수험이 없는 대학입시를 맞게 됐다. 비록 우리 수험생들에게는 이러한 요소들이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사료하지만 많은 학교들에서 위기를 기회와 도전으로 생각하고 대학입시에 만전을 가한 걸로 전해왔다. 아울러 흑룡강성조선족학교들의 대학입시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우리 학교들의 대학입시 현주소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편집자 주
치치할시조선족학교(교장 곽홍매): 착실한 3년, 드넓은 바다로!




치치할시조선족학교는 6월 4일에 2026년도 고중 3학년 졸업식을 개최했다. 곽홍매교장을 비롯한 고3 선생님들과 재학생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170여명의 졸업생이 3년간의 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곽홍매 교장은 졸업사를 통해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은 이 학교에 영원히 남을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언제 어디서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미래를 맞이하고 활짝 웃는 얼굴로 꼭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앞으로 가는 길에 주저하거나 지칠 때가 있더라도 우리는 학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며 그간의 성장과 노력을 따뜻하게 응원하였다.
졸업생들은 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졸업장을 받은 뒤 학생 대표의 답사와 재학생들의 축복인사를 받았다. 특히 자신들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헌화하는 시간에는 은사님과 눈물의 포옹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치치할시조선족학교는 졸업생들이 올해 전국 대학입학시험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을 기원한다고 전해왔다.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교장 김화영): 대학입시 응원행사 활발




“한여름 매미가 맹렬하게 울제 소년들은 꿈 쫓으러 달리고 한쪼각 케이크에 축복이 깃들제 한송이 꽃묶음엔 사랑이 슴배였네.”
가목사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고3 학생들의 대학입시시험을 앞두고 무수한 밤낮을 이어 꾸준히 노력한 고중 3학년 학생들에게 피로를 풀어주고 사기를 돋구어 주기 위해 따뜻한 입시응원행사를 정성껏 마련하였다.
찰떡 붙이기: 우리 민족의 찰떡에는 끈질긴 추구와 필승의 신념이 깃들어 있다. 대학입시 응원행사가운데서 찰떡붙이기는 가장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장면이다. 고3 졸업반 선생님들이 깊은 축하의 말과 함께 찰기가 있는 찰떡을 한줌씩 뜯어 넘겨주면 고3 응시생들 은 자신의 소원을 담아 아름다운 기대감으로 찰떡을 높이 붙였다. 앞으로의 큰 성과와 아름다운 징조인 찰떡들이 철썩 철썩 잘도 붙어 응시생들의 사기를 북돋궈주었다.
꽃다발 증송하기: 백화만발하는 한여름의 앞날은 꿈으로 눈부시다. 생화묶음은 청춘들의 가장 아름다운 의식감이자 가장 부드러운 축복이다. 전교 사생들이 집결한 강당에는 밝고 찬란한 생화묶음들이 줄지어 놓여 반짝이고 있었다. 고중 1, 2학년 후배들은 꽃묶음속에 생기발랄하고 뜨거운 희망을 담아 고3 응시생 언니 오빠들에게 증송하였다. 천만송이 꽃다발 증송에는 시험이 순조롭고 필끝마다 영광이 뒤따르며 자신의 웅대하고 찬란한 꿈을 위해 용왕매진하라는 아름다운 기대를 담고있었다.
복 팔찌 증송하기:“복 사슬을 엮어 이으면 만사가 순조롭다”는 민간 미담에 의해 교원들이 정성다해 엮은 축복 팔찌를 고3 응시생들의 팔목에 끼워주었다. 이 장면은 응원행사에서 가장 따뜻한 감동을 주는 서프라이즈였다. 선생님들이 매 학생들의 팔목에 정성스럽게 끼워주는 장면은 온 장내에 난류가 흐르며 축복과 기대, 심지어 신심과 긍정을 전하는듯 했으며 꼭 잡은 손목은 학생들의 마음을 안착시키는 듯했다. 매 하나의 팔찌에는 침착하게 시험에 응하고 평소보다 훌륭하게 발휘하라는 과임선생님들의 축복이 슴배여 있었다.
종자(粽子) 떠받기 전통놀이: 고3 교연조 주임선생님이 참대잎으로 만든 종자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있다.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종자를 먹고 복을 빌며 종자를 높이 달아매고 머리로 떠받는 놀이에는 대학시험에 합격하여 좋은 대학에 붙기를 바라는 소박한 념원이 담겨있다. 학생들은 모두모두 향기롭고 달콤한 종자를 먹고 높이높이 종자를 떠받으며 12년간의 고생스런 학습생활에 영광이 깃들기를 바랐다.
우리 민족 찰떡으로 성공을 기원하고 종자에 복을 기하며 꽃다발로 학우의 정을 전하고 팔찌로 축복을 전달함으로써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3 응시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이 되여주었다.
고3 응시생들은 학부형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후배들의 사랑과 축복을 듬뿍 받아안고 어느새 름름하고 강인하게 성장한 자신들의 능력으로 최선 을 다하여 시험에 응했다. 그들은 좋은 성적으로 자신만의 정채로운 앞날을 장식할 것이다.
해림시조선족중학교(교장 림호): 대학입시 동원대회





대학입시가 조용히 다가온 6월, 해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대학입시를 맞이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어김없이 동원대회를 열었다.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고중 3학년 과임선생님들은 수험생들의 사기를 북돋궈주기 위하여 손수 만든 편지로 학생들에게 시험전 스트레스를 풀어주었다. 심리가 불안정한 학생은 개별담화를 통해 정서를 안정시켰다. 금년도 해림 조중 48명 수험생중에는 24명 조선족 수험생과 19명 한족 수험생, 5명 만족 수험생들이 대학입시에 참가한다. 고중 3학년 담임선생님들은 대학입시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행운을 담은 손목걸이를 손수 매여주었고 또 ‘단번에 수석을 차지하라’는 의미를 담은 해바라기 꽃다발도 매개 학생들의 가슴에 안겨주면서 좋은 성적을 따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였다.
엄옥분 부교장은 대학입시 동원대회에서 학생들에게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학생들은 아침 햇살을 맞으며 독서했고 깊은 밤까지 문제를 풀었으며 난관을 이겨나가며 성장했다면서 수능은 결코 혼자 싸우는 경쟁이 아니라 청춘의 가장 뜨거운 답안이라고 했다. 그때 버텨낸 밤들, 풀어낸 문제들, 외운 지식들은 모두 헛된 노력이 아니라 우리가 난관을 헤쳐나가는 갑옷이며 리상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감의 근원이라며 묵묵히 쏟아부은 노력 하나하나가 결국 시험장에서의 침착함과 확신으로 변할 것이라며 신심을 북돋궈주었다. 그리고 모든 친구들이 승리를 거두고 금방에 이름을 올리며 꿈을 이루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웨쳤다.
녕안시조선족중학교(교장 한대성): 대학입시 출정식




대학입시 첫날인 6월 7일 오전 7시15분 녕안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고중 3학년 입시생들을 위해 전교 사생들과 고3 학부모들이 참가한 대학입시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이른 아침 학교에서는 고중 3학년 대학입시생들을 위해 찰떡을 마련했고 전교 입시생 60여명에게 찰떡을 나누게 하였으며 학생회 학생들은 입시생 60여명에게 응원의 뜻이 담긴 장미꽃들을 한송이씩 선물하였다.
연후 한대성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고3.1반 리철남 담임선생님, 2반 왕충 담임선생님들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가 담긴 학교 정문에 찰떡붙이기 의식을 진행하였다.
한대성 교장은 전교 학생들을 대표하여 믿음과 기대가 담긴 출정사와 더불어 전교 사생이 함께 하는 화이팅~삼창을 소리 높이 웨쳤다.
녕안시조선족중학교는10여년간 줄곧 대학입시출정식을 진행하여왔다. 이런 의식은 알게 모르게 대학입시생들에게는 믿음과 신심을 심어주었으며 재교생들에게도 한차례 의미있는 충전의 현장이 되였다.
오상시조선족중학교(교장 리강문) 수험생 위한 심기일전 활동 펼쳐




오상시조선족중학교는 교장, 지도부 성원들과 담임교사, 학과목 담당교사들이 대학입시 한달전부터 수험 응원에 나섰다. 왕년과 같이 100일 선서대회를 개최해 응시 신심을 북돋아 주었고 수험생회의를 열어 응시 주의사항, 문제해답요령 등을 세밀히 전달했다.
특히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의 심리적 불안이 많이 떨어진 상태를 감안하고 학교에서는 올해 5월, 제3회 전국 학생 심신건강 선전교육월을 계기로 한달 가까이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주제 계렬활동을 펼쳤다. 진심어린 소통과 대화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해 주었다.
이번 선전교육월에 심리교사와 담임선생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고3 각 반에 맞춤형 ‘ 5단계 스트레스 해소’ 주제반회를 기획하였다. 심리 조사를 통해 '스트레스 도표'를 작성하여 학생들은 서로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속에서 분투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어서 ‘토마토 작업법’ , ‘ 4단계 과제 관리’ 등 실용적인 도구들을 통해 무형의 스트레스를 통제 가능한 과제로 전환했다. 심호흡 훈련과 '학과 취미 겨룸 대회'는 주제반회를 웃음의 바다로 만들었고 전체 학생이 손뼉을 치며 “버텨라, 나는 할 수 있어”를 함께 외치는 의식은 서로에게 힘을 모아주었다. 마지막으로 각자 '나의 돌격 계획'을 세우고 공개 선언을 통해 교류하였다. 한 차례의 주제반회로 수험생들의 입시긴장을 해소시켰다.
1층 공동 전시 구역의 여러 전시판에는 다채로운 얼굴카드들이 빼곡히 붙어 있다. 학생들은 색연필을 들어 각양각색의 웃는 얼굴을 그리고 옆에는 '오늘도 행복하세요' '대입시험 화이팅' 같은 짧은 글귀들을 적어 넣었다. 가장 소박한 표현이 때론 가장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
고3 학년 복도로 들어서면 '선생님의 메시지' 전시판에는 선생님들이 직접 쓴 축복 카드들이 빼곡히 붙어있었다. "하면 된다. 할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 "마음을 모아 힘을 합쳐, 길을 함께 걷겠다." 등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었다. 옆에 있는 '소망 넝쿨'에는 고3 학생들이 직접 쓴 소망유리병카드들이 걸려 있다. 희망 대학, 목표 점수, 가고 싶은 전업… 오색령롱한 종이에는 시험이 끝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들도 적혀 있었다: '실컷 자기', '콘서트 보러 가기', '바다로 려행 가기'... 휴식시간에 학생들은 발길을 멈춰 글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팽팽하게 긴장된 수험생들의 신경은 이 작은 공간에서 부드럽게 안식을 얻었다.
인생의 제2도약으로 불리우는 대학입시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실을 가지고 희망하는 대학에 찰떡처럼 철썩 붙길 기원한다.
계동현조선족학교(교장 림춘국): 따뜻한 응원으로 수능길 지키고 푸른 꿈 향해 힘차게




6월, 청춘의 꿈을 향해 달리는 계절, 계동현조선족학교에서는 2026년 대학입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고 사기를 북돋구며 따뜻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
시험을 앞둔 마지막 시기, 리설매 담임선생님은 학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림할 수 있도록 대학입시 전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각종 사항이 적힌 카드와 영양품, 마스코트가 들어있는 응원 선물세트를 선물하며 학생들이 최상의 모습으로 시험에 임할 것을 격려했다.
학교에서는 고중 1·2학년 학생들이 선배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후배들은 정성껏 꽃과 선물을 준비하고, 진심 어린 말과 밝은 미소로 선배들의 좋은 성적과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울림 있는 축원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고, 서로 돕고 앞으로 나아가는 학교의 교풍을 잘 보여주었다.
졸업과 입시를 기념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졸업 케이크와 머리에 찰떡 얹기 행사를 진행했다. 정성껏 만든 케이크는 알찬 학창 시절과 아름다운 추억을 의미하며, 머리에 찰떡을 얹는 풍습은 '단번에 합격하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달콤하고 화목한 분위기는 수험생들의 긴장을 완화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번 일련의 응원 행사는 학교가 인성과 학업을 함께 양성하는 교육 목표를 실천하였고 따뜻한 교육의 온기를 보여주었다.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의 아낌없는 축원 속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좋은 성적으로 새로운 여정을 힘차게 시작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밀산시조선족학교(교장 려옥명): '미래는 너희들에게'



6월 7일날 아침 7시 30분부터 학교운동장에는 무수한 밤낮을 묵묵히 노력한 끝에 드디여 청춘에서 가장 뜨겁고 빛나는 끝과 시작의 지점에 선 30여명의 고3 학생들이 나란히 줄지어 섰다. 그들의 청춘의 기백에서 많은 풍랑을 다 겪어내고 굳센 의지로 전쟁터에 뛰여들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는 눈빛들을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대문에 모인 고3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은 학생들의 긴장분위기를 느슨하게 해주었다.
려옥명 교장은 수능은 결코 혼자만의 경쟁이 아니라 청춘성장의 단련이고 지난 12년간의 학업시간에 대한 원만한 마무리일 뿐만아니라 넓은 미래로 향하는 서막이기도 하기에 노력한 만큼 꼭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굳게 믿으라고 하였다. 그러니 시험장에서 모든 정력을 집중하여 침착하게 한문제한문제 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오래동안 쌓은 지식을 자유자재로 발휘하여 답안지에 꼼꼼하게 써내려가라고 신신당부하였다.
그리고 장신뢰의 학부모는 밀산시조선족학교 고3 학생들 모두가 펜을 칼로 삼고, 꿈을 준마로 삼아 별이 총총한 바다로 내달릴 것을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가장대표 발언을 하였다.
매 학생들마다 부모님 손을 잡고 성공무지개문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잔잔한 감동이 여운으로 깊이깊이 남았다.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교장 리문선): '펜을 칼날 삼아 문제의 바다를 헤가르고 청춘을 저버리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자'




6월 3일 오전, 목단강시 조선족중학교 2026학년도 고3 졸업식 및 대입시험 응원식이 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전교 교직원과 재교생, 졸업생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축복, 그리고 희망이 가득찬 이 청춘의 축제를 함께 하며 3년간의 고중생활에 뜻깊은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활동은 "펜을 칼날 삼아 문제의 바다를 헤가르고 청춘을 저버리지 않고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였다. 대형 스크린에는 고1 군사훈련 때의 풋풋한 모습부터 수업시간의 진지한 모습, 무대에서의 공연 순간들, 운동장에서의 열정적인 도전에 이르기까지 지난 3년간 소중한 순간들이 하나하나 되살아나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장엄한 국가 속에서 막을 올리자 졸업생대표 박서영 학생이 12년간의 학업 생활을 돌아보며 모교와 은사들, 그리고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 동시에 후배들에게 은근한 기대와 당부를 남겼다. 이어서 고3 학년조장 손연령 선생님은 교사대표로 졸업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졸업반학생 대표들은 13명의 졸업반 교사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사생간에 깊은 포옹으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장내는 뜨거운 정으로 가득찼다.
단화걸 서기는 졸업을 축하함과 동시에 진심어린 기대를 전달하면서 앞으로의 인생길을 용기 있게 걸어가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학부모 대표는 12년간 자녀와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감회를 풀면서 전체 졸업생들에게 소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라고 축복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대입시험에 정상에 오르라’는 의미를 담은 해바라기를 선물하고 빨간 어깨띠와 성년마크를 달아주면서 따뜻한 포옹으로 사랑과 응원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학년기 전달식에서는 2026학년도조장 졸업반 학년조장 손연령 선생님이 2027학년도 졸업반 학년조장 손서신 선생님에게 학년기를 전달하며 학교의 정신과 전통이 세대를 이어 계승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학생회장은 후배들을 대표해 선배들의 앞날을 축복하면서 선배들의 뒤를 이어 학교의 전통과 영광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졸업식의 마지막은 《자랑스러운 소년(骄傲的少年)》의 힘찬 선률 속에서 학교 지도부와 고3 교사들은 ‘장원문(状元门)’ 앞에 도열해 졸업생들을 배웅했다. 졸업생들은 전교사생들의 축복과 기대를 가슴에 품고 당당히 장원문을 지나 인생의 새로운 려정을 향해 나아갔으며 운동장에는 뜨거운 박수갈채가 목조중 사생들의 축복의 마음을 담고 오래 동안 울려 퍼졌다. 이번 졸업식 및 응원식은 지난 3년간의 노력을 검증받는 시험장으로의 출정식이자 더 큰 꿈을 향한 새로운 출항식이였다.
본지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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