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및 '체육복권 운동시즌' 흑하시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 만보 걷기 대회가 흑하시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2026 중러 '건강달리기' 행사 현장.
오전 9시 정각, 2026 중러 '건강달리기' 대회의 출발 신호가 울렸고 2000명의 중러 선수들이 함께 출발선에 섰다. 이들은 우정 경기를 매개로 량국 국경 지역 주민들의 깊은 우정을 증진시켰다. 5분 후에는 1000명의 걷기 애호가들이 뒤를 이었다. 행렬은 대흑하도 국기광장에서 출발하여 흑룡강 강변을 따라 진행되였으며 수운 려객·화물 검역 항구, 캠핑카 야영장, 식물원 등을 경유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설계된 코스는 흑하시의 자연 풍광, 국경 풍경, 도시 랜드마크를 하나로 련결했을 뿐만 아니라 전 국민 건강 운동과 국경 수비 및 방어 강화를 깊이 있게 융합하여 참가자들이 달리고 걸으면서 국경의 위용을 직접 느끼고 국가와 가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했다.

2026 중러 '건강달리기' 행사 현장.
이번 행사는 흑룡강장성 체육국, 러시아 아무르주 체육부, 흑하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시와 국경을 넘나들며 련계하여 동시에 개최되였다. 건강, 우정, 책임을 하나로 모은 이 초국경 행사는 흑룡강 강변에 생동감과 온기가 가득한 시대적 자취를 남겼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