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한국제품홍보관 첫 코너는 한국 익산주얼리체인의 구자원 사장이 차지했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할빈을 찾은 것이다.
"할빈에 정들게 생겼어요. 매년마다 오면서 비즈니스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있습니다."구자원 사장이 웃는 얼굴로 인사말을 건네왔다.

전라북도 익산에 체인회사를 운영하는 구자원 사장은 국내 전시회 뿐만아니라 미국, 향항, 오문 등 나라와 지역의 쥬얼리박람회에 단골로 다니고 있다. 산동 청도에서 12년간 현지법인 공장을 운영한적이 있는 구자원 사장은 '중국통' 답게 중국어도 구사하고 있었다. 부스에는 주로 은을 재료로 하는 각종 목걸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인민페로 25원에서 1800원까지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은바탕에 금도금을 한 장식품들은 알레르기가 없고 색상도 오래 가며 디자인이 이쁘기에 매대는 항상 고객들로 법석인다. 구사장은 "재작년과 작년에 모두 매출이 좋았는데 금번 박람회에서 한걸음 더 돌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만 마국광 리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