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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박람회 | 한국 보령해삼, 할빈에 분사 설립

2026-05-22 09:42:23

이번 상담회에서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참석한 한국 보령해삼 영어조합법인 양재원 리사이다. 일년밖에 안되였지만 보령해삼회사는 할빈 남강구에 350평방미터에 달하는 현지법인을 차리고 발빠르게 중국시장개척에 나서고 있었다. 건물안에는 전시실, 사무실, 회의실과 온라인판매실 까지 구전히 갖추어져있다. 

한국 보령해삼 영어조합법인 양재원 리사(왼쪽)와 림태헌 할빈법인장.

해삼은 최근 한국 서해안에서 고수익의 대표적인 해산물로 부각되고 있다. 1990년대까지 해삼은 한국내에서 판로가 너르지 않아 고가의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다. 2008년 북경 올림픽 이후 해삼이 고급 식재료라는 인식이 확산되였고 국외에서는 경제적으로 급성장한 중국의 해삼 수요가 늘어 고가로 거래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해삼의 최고 생산지는 장고도와 외연렬도이다. 장고도는 수심이 얕지만 바다속에 암초가 넓게 펼쳐 있어 천혜의 해삼과 전복 고지이다. 이들 지역에서 채취한 해삼의 95% 전량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한국 충남 보령의 청정지역에서 나는 자연산 해삼은 여느 인공산 해삼과 달리 단백질, 콜라겐, 아미노산, 지방, 미네랄, 수분 등 탁월한 영양성분으로 한국인들의 특별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13년에 설립된 보령해삼 영어조합법인은 청정지역에서 나는 해삼을 채취하여 여러가지 기술공법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쉬운 각종 계렬 제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고 있다. 2021년도에 한국수산무역협회로부터 700만달러 해산품 해외수출 공로탑을 수상받았다. 2024년에는 중국시장 개척차원에서 중국연태법인회사–연태대천해삼유한회사를 설립하였다. 그 뒤를 이어 2026년 2월에 할빈 남강구 영화가 21번지에 1, 2층으로 된 350평방미터의 현지법인을 정식 오픈하였다. 현지법인장으로는 흑룡강성 경안현출신의 림태헌(1974년생)씨를 정식으로 임명하였다. 경안현 출신의 조선족 림태헌씨는 일찍 일본에서 12년 있다가 한국 보령해삼에 취직하여 리사로 근무하고 있었다. 회사가 자신의 고향인 흑룡강성 할빈에 사업자등록증을 낸다고 하자 주동적으로 신청하여 현지법인장에 임명된 것이다. 림태헌씨는 "오랜만에 고향에 와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제품의 흑룡강시장 개척 및 거대한 중국대륙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영만 마국광 리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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