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청강 가수.
최근 한국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1등들'에서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조선족 백청강이 열창한 이선희의 명곡 '인연'의 감동의 여운이 지금도 가시지 않고 있다.
백청강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특유의 맑고 애절한 미성으로 현장의 관객들과 패널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다시 한번 우승자다운 품격을 증명했다.
과거 '위대한 탄생' 우승 후 데뷔 1년 만에 직장암 판정을 받고 6번의 수술과 함께 긴 공백기를 거치다가 다시 선 무대라 유독 깊은 울림을 남겼다.
백청강은 '인연' 무대를 통해 한편의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비록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의 활약은 손승연의 최종 우승과 이예지의 8련승 돌풍 속에서 빛났다.
직장암 투병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다시 마이크를 잡은 백청강의 무대는 단순한 경연 그 이상의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의 애절한 무대를 느껴본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