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벽두부터 할빈은 도시 전체의 열정과 활력으로 세계에 독특한 국제교류의 새로운 그림을 펼쳐놓았다.
1월 6일부터 8일까지 '세계시장대화 · 할빈' 행사가 '세계빙설관광의 탁월한 도시'로 불리우는 할빈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캐나다 에드먼턴, 핀란드 로바니에미, 독일 마그데부르크, 그리스 할란델리, 한국 부천, 태국 치앙마이, 터키 에르주룸 등 도시의 시장, 부시장, 대표들이 이곳에 모여 국제간의 고급대화를 시작했다.
이 대화는 지리의 경계와 문화의 차이를 초월하여 동서를 련결하는 공명의 다리를 놓았으며 할빈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생동한 실천, 글로벌 도시관리의 다원화 지혜, 한랭지 도시발전, 자원혁신 전환과 글로벌협동 경로 등에 관한 집단사색을 하면서 미래를 밝히는 공감대의 빛을 응결했다.

개막식 현장.
빙설을 매개로 몰입식 체험 플랫폼을 구축하다
할빈은 진정한 교류는 공동의 체험과 감정의 공명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대화를 전통적인 회의장에 국한시키지 않고 독창적으로 도시 전체를 거대한 '대화 공간'으로 전환시켰다.
빙설대세계 '설운정향' 성화탑 아래에서 여러 나라 시장들이 공동으로 가동 버튼을 눌러 '빙설에 의한 세계 련결'을 상징하는 빛이 밤하늘을 밝게 비추도록 했다. 얼음조각체험구역에서 그들은 손에 얼음삽을 들고 함께 '세계시장대화'의 표식을 조각하였다.

얼음 조각 기예를 체험하다.
독일 마그데부르크시 부시장 소스툰 크롤은 "이는 기예의 체험일 뿐만 아니라 문화의 터치이기도 하다"고 개탄했다. 이러한 세심하게 설계된 고리는 추상적인 '교류'를 접촉할수 있고 감지할수 있으며 참여할수 있게 한다. 할빈은 자신의 가장 선명한 빙설문화 기호를 상호작용 담체로 전환함으로써 처음 알게 된 낯설음을 성공적으로 해소하고 깊은 대화를 위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중앙대가를 방문하다.
이 '통학식'의 교류는 도시의 맥락 깊은 곳까지 더욱 확장된다. 중앙대가에서 발밑의 100년간의 '빵돌'은 중서합벽의 개방 옛일을 이야기하고있다. 순후한 게바스 한잔이 순식간에 미각으로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송화강 빙설카니발에서 시장들은 시민들과 함께 빙상룡선의 협력을 체험하고 컬링운동의 집중을 느끼며 끓어오르는 '불꽃놀이'에서 이 도시의 락관적이고 앙양된 정신핵심을 느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 시의회 부의장 하이키 콘티오살로는 "할빈 시민들의 빙설에 대한 사랑은 매우 감화력이 있다"고 말했다.
사상충돌, 글로벌화관리경험 공유
할빈이 세운 대화 무대의 핵심은 사상충돌과 지혜공유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번 활동은 빙설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공공관리 혁신, 과학기술 능력부여, 문화유산 활성화 등 핵심의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개되였는데 이는 각측의 실천경험을 집결하여 개방적인 글로벌관리경험싱크탱크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대화 현장.
여기서 대화는 높은 계발성을 보여준다. 빙설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온 대표들은 '차거움'을 '뜨거움'으로 바꾸는 독특한 사고방식을 공유했다. 카나다 에드먼턴시 시장 앤드루 나크는 추위를 어떻게 혁신의 촉매제로 전환시킬것인가에 대해 소개했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시의회 부의장 하이키 콘티오살로는 도시계획을 통해 건축과 자연을 유기적으로 련결시켜 기나긴 겨울에 시민들의 심신을 자양하는 방법을 천명했다. 이러한 경험은 할빈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실천과 서로 호응하여 한랭지 도시 발전의 생동한 견본을 그려냈다.
공감대를 형성하여 실질적인 협력상생을 추진하다
1월 7일에 열린 주대화 행사에서 하나의 강렬한 신호를 전달하였다. 한랭지 도시에 있어서 엄동설한은 발전의 '제약'에서 귀중한 '동력에너지'로 전환되고있는데 이는 이미 회의참가자들이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발전리념으로 되였다.
대화에는 또 구체적이고 다원적인 협력념원이 용솟음쳐 나왔다. 여기에는 빙설산업, 지혜도시, 농업기술, 문화유산보호, 건축과학기술 및 의약연구개발 등 많은 분야가 포함된다. 태국 치앙마이시 부시장 위사카 파니아추는 두 도시의 차이를 리용하여 관광의 '우세 상호보완'을 실현할 것을 제기하였다. 터키 에르주룸 메트로폴리탄시 부시장 자펠 아이날러는 할빈과 내한 건축 기술 방면에서 협력을 전개할 것을 기대했다. 할빈은 더욱 개방적인 자세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실무협력의 성의를 보여주었다.

창의를 발표하다.
높은 수준의 대화와 공유는 결국 공감대를 모으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이번 대화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회의에 참석한 각측이 평등과 상호신뢰, 개방포용, 협력상생의 정신에 기초하여 《'빙설기회를 공유하고 도시발전을 함께 촉진하자'는 세계시장대화 할빈창의》를 공동발표한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초기의 사상적 공감에서 심도 있는 행동 공감대로 나아가는 중요한 도약을 상징한다.

'문명송' 공연.
마지막으로 할빈교향악단이 연주한 웅장한 '문명송'의 악장으로 모든 공감대의 감정이 승화되였다. 이 '빙설의 약속'은 단일한 행사를 초월했다. 그것은 세계에 "할빈이라는 100년간의 개방유전자를 가진 도시가 빙설의 기이한 광경을 창조하는데 능할 뿐만 아니라 물건을 련결하고 리념을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탁월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능하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빙설은 결국 녹지만 공감대는 이미 뿌리를 내렸다. 할빈은 이 주동적이고 다채로운 국제무대표현을 통해 더욱 긴밀하고 더욱 혁신적인 국제협력으로 통하는 대문을 열어놓았다. 이를 기점으로 더욱 근성이 있고 더욱 활력이 넘치는 국제도시협력 네트워크도 세심하게 짜여지고 성형되고있다.
(사진은 할빈시위 선전부 제공)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