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할빈시 도리구 송화강변에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얼어붙은 강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기념하고 있다.
얼음도시 할빈의 각 관광지에서는 남방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들은 기차에서 내린 직후 려행가방을 끌고 얼음도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거나 대빵,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 음식을 맛보며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멋진 순간을 촬영하는 등 활기차게 관광을 즐기고 있다.
얼음도시 할빈의 겨울관광 열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