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15차 5개년 규획 편성 업무 좌담회 개최
허근 주재 및 연설, 량혜령 람소민 류혜 참석
4일, 성위 서기 허근은 '15차 5개년 규획' 편성 좌담회를 소집 및 주재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15차 5개년 규획' 편성 업무와 흑룡강성에 관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였으며 흑룡강성 '15차 5개년 규획' 시기 현대화산업체계 건설을 둘러싸고 지방과 기업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하고 지혜를 모으면서 현대화강성건설 청사진을 과학적으로 그렸다.
성 지도자인 량혜령, 람소민, 류혜, 서건국, 진소파, 서향국, 장기상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할빈 시장 왕합생과 할빈전기그룹, 대경유전, 동북경합금, 흑룡강유니콤, 안천과학기술, 할빈의약그룹, 북과생물, 련합비행기, 공대위성, 박실주식, 해능달, 할빈빙설대세계, 흑룡강-광동 문화관광과학혁신 등 기업의 책임자들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디지털경제, 생물경제, 빙설경제, 창의디자인, 항공우주, 전자정보, 신소재, 고급장비, 에너지, 의약 등 산업 발전과 관련해 가치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허근은 이 발언들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해당 부문에 참답게 정리하고 연구하여 '15차 5개년 규획' 건의, 규획 요강과 각 업종의 전문계획에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대화산업체계는 현대화국가의 물질기술기초이며 동북진흥과 흑룡강의 고품질발전의 강대한 버팀목이다. 각지 각 부문은 정치적 립지를 높이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고 '3기지 1장벽 1고지'를 잘 건설하는 사명과 임무를 확정하며 현대화산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15차 5개년 규획'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향후 한시기 룡강산업의 발전을 깊이있게 계획하고 사고해야 한다. 국제시야를 강화하고 전략적사유, 기회의식을 수립하며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추세를 파악하고 세계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최전방을 겨냥하며 지능화, 록색화, 융합화 방향을 견지하고 디지털경제, 생물경제, 빙설경제, 창의설계 등 분야를 둘러싸고 중점산업과 기초시설배치를 최적화하고 지원정책과 부대조치를 보완하여 계획전망성의 체계성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전략적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계획편성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당지실정에 맞게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을 더욱 두드러진 전략적위치에 놓고 과학기술혁신을 선도로 하고 실물경제를 기초로 전통산업, 신흥산업, 미래산업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공급측의 구조개혁을 심화하고 표준, 품질, 브랜드, 신용의 일체건설을 강화하며 금융, 자본과 산업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 기술혁신, 산업승격을 촉진하며 '룡강제조'를 '룡강디자인', '룡강혁신'으로 선도해야 한다. 개방협력을 심화하고 남북개방의 균형적인 발전이라는 국가의 전반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립체적 교통망의 원활화, 개방플랫폼의 건설, 국제협력 강화 등 방면의 중대한 임무조치를 연구, 계획하고 국내외 량질자원요소를 집결하여 북향개방의 신고지를 구축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더욱 잘 봉사하고 구축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조직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성위 계획 제안, 계획 강요 작성 기초팀과 각급 당위원회 정부, 관련 부서가 개방 계획을 고수하며 대학, 연구 기관 및 기업의 제안을 폭넓게 수렴하고 심도 있는 조사와 론증을 통해 과학적으로 지표를 계산하여 '15차 5개년 규획' 작성을 고품질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
성 직속 관련 단위의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