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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 도서박람회에서 국제 교류 공감대 형성

2025-06-24 15:12:18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제31회 북경 국제도서박람회가 북경 국가회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이번 도서박람회에는 80개 국가와 지역의 1700여개 전시업체가 현장에서 참가했으며 22만종의 국내외 우수 도서가 전시되였다. 오늘날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도서전시에서 흑룡강성위 선전부가 주최한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 공익 문화브랜드가 두번의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에서는 인기가 많았으며 ‘함께 책을 읽자’ 등 주제 책갈피가 전시관내에서 전달되여 국경과 지역을 넘어 교류와 상호 학습을 촉진하는 ‘메신저’가 되였으며 ‘휴대폰을 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제안은 다양한 피부색, 언어, 직업의 사람들사이에서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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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박람회 흑룡강 전시구

도서박람회 기간, 흑룡강전시구에서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만인 릴레이 제안 영상이 반복적으로 방영되였으며 공익 프로젝트 독서 홍보자인 몽만(蒙曼), 주도(周涛), 장역(张译) 등 유명 문화학자, 예술가, 작가들이 독서 소감을 공유했다. 프로젝트 실행팀 대표이자 흑룡강일보그룹 편집위원인 정양작(井洋作)의 ‘휴대폰을 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공익 문화브랜드 소개가 현장의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경청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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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브랜드 홍보

제4차 전민 독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구현하고 특히 ‘종이 독서, 심층 독서’ 요구를 제창하기 위해 올해 3월 흑룡강성위 선전부는 호남성위 선전부, 신화서점 본점, 신화사 흑룡강지사, 흑룡강일보그룹과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제안을 발의하고 200여개의 신매체 제품을 출시했으며 조회수는 5천만회를 초과했다.

올해 5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공익 문화브랜드가 세계 브랜드 모간산대회(莫干山大会)에 등장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고 흑룡강성 전민 독서 국제대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번에 북경 국제도서박람회에 등장하여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공익 문화브랜드의 국제적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였다. 회의에서 중국작가협회 부주석 장언(张彦), 중국신문출판미디어그룹 리사장 겸 중국출판협회 부리사장 마국창(马国仓) 등은 이 공익 문화활동을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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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서 책을 읽으며 인증샷을 찍다. 

‘독서, 끊임없이 이어지다’, 전시관에서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가 다양한 독서활동과 멋진 만남을 가졌다. 삼련서점(三联书店)부스에서 삼련서점 저작권부 저작권 매니저 소결여(肖洁茹)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제안에 매우 동의한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종이책과 전자책을 드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책장을 만졌을 때 사람의 마음은 매우 고요한 상태이며 종이책에 빠져 깊이 읽을 때 비로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국제전시구에서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주제로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 말레이시아, 독일,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아제르바이잔, 라트비아 등 20여개 국가와 지역의 참가 귀빈들이 인터뷰를 받고 적극적으로 창의 공유에 참여하여 이 공익 문화브랜드의 국제적 전파와 보급을 더욱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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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저가 회의장에서 독서를 공유하고 있다. 

라트비아 출신인 안저(安泽)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라는 문구가 적힌 책갈피를 받고 "오늘 이 책갈피를 만났는데 이 문장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다."라고 말했다. 도서박람회의 책 바다에 빠져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마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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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ryat Matouq가 아랍에미리트전시장에서 취재를 접수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 전시장에서 샤르자(沙迦)유산학원의 전시 조직 전문가인 Zekryat Matouq는 즐겁게 인터뷰를 접수했다. 그녀는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으라고 말할 때,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장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 그렇습니다. 진심으로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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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헨리가 프린스턴대학 출판사부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普林斯顿大学) 출판사부스에서 크리스티•헨리(克里斯蒂•亨利) 사장은 ‘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를 매우 찬성하며 "독서는 새로운 세계로 가는 방식이며 사고를 열고 시야를 넓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작은 도전을 할 수 있습니다. 래일부터 휴대폰을 내려놓고 책을 들어 보세요. 단 5분이라도. 모레, 10분 동안 읽으세요. 글피, 15분 동안…" … 어느덧 당신은 몇시간이고, 당신의 삶은 더 충실하고 즐거울 것입니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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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내려놓고 잠시 책을 읽자’가 도서박람회에 진입

책은 시공을 초월한 대화자로 책을 매개로 하여 ‘휴대폰을 내려놓고 책을 잠시 읽자’라는 공익 문화브랜드가 도서박람회의 국제화 플랫폼에서 세계를 향한 교류와 대화를 실현하여 광범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문화 융합의 우정의 다리를 놓았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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